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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브리핑] 법무법인 율촌, 11일 ‘상법 개정과 주주총회 대변화’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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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9-07 12:54:23   폰트크기 변경      





■법무법인 율촌, 11일 ‘상법 개정과 주주총회 대변화’ 세미나
온ㆍ오프라인 병행


법무법인 율촌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39층 율촌 렉쳐홀에서 ‘상법 개정이 불러온 주주총회 대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최근 상법 개정ㆍ시행으로 향후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변화가 예고된 상황에서 2026년 정기주주총회 예상 시나리오, 정관 재정비 전략, 이사회 관련 주요 이슈, 주주에 대한 대응 등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중투표제, 감사위원 분리선출 증원을 포함한 이사ㆍ감사위원 선임 방식의 변화, 독립이사 요건 강화 등 상법 개정은 물론 최근 주주들의 행동전략 변화에 따라 주주총회 운영과 이사회 구성 전반에 걸쳐 실무적인 혼란이 발생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율촌의 문성 변호사는 ‘2026 주주총회 예상 이슈 및 기업 대응 전략’을, 원종현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 위원장은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임성철 비사이드코리아 대표는 ‘주주총회의 디지털 전환- 주주플랫폼이 바꾸는 의결권 환경과 대응 전략’을, 최승호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 대표는 ‘주주총회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가 끝난 뒤에는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세미나는 줌(ZOOM)을 통해 온ㆍ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 기한은 오는 9일까지로, 율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승윤 기자 le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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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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