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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NH농협은행 의성군지부에서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을 가입했다. / 사진 : 농협의성군지부 제공 |
[대한경제=우종두 기자]농협중앙회 감사위원 조용일(의성 금성농협 조합장)은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난 4일 NH농협은행 의성군지부에서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을 가입했다.
조용일 감사위원(의성 금성농협 조합장)의 이번 예금가입은 ‘APEC 2025’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국가적 행사라는 점에서, 범국민적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 내는 취지로 가입했다.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은 NH농협이 출시한 상품으로 개인 누구나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3천만 원까지다.
특히, 이 예금은 농협은행이 연간 평균 잔액의 0.1%에 해당하는 금액을 별도로 공익기금으로 조성해 지역발전에 활용할 예정으로 예금 가입만으로 APEC 성공 기원과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다.
조용일 감사위원(의성 금성농협 조합장)은 “APEC 2025는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며, APEC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예금가입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우종두 기자 wer0600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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