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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브리핑 모음(9월8일)] 부산항만공사, 2025년 순환골재 우수활용 공모대회 전국 최우수 ‘국무총리상’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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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9-08 08:53:35   폰트크기 변경      

△ 부산항만공사, 2025년 순환골재 우수활용 공모대회 전국 최우수 ‘국무총리상’ 수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지난 5일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16회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사진 :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지난 5일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16회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8일 전했다.

부산항만공사는 항만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정부의 자원순환 권장 관련 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순환골재 약 28만㎥를 활용하여 약 25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또한 순환골재 활용을 통해 동시에 이산화탄소 저감 으로 약 121억 원의 경제적·환경적 편익도 발생시켰다.

특히, 진해신항 1-1단계 축조공사에서는 국내 최초로 항만구조물(케이슨) 속채움재를 천연골재에서 순환골재로 활용하도록 입찰안내서에 반영하는 등 새로운 순환골재 활용 방법을 모색하였다.


아울러, 순환골재 관련 기술개발 및 특허 출원, 활용 매뉴얼 수립 등 자원순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는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 공모전’은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 및 순환골재 등의 고품질 용도 사용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개최한다.


부산항만공사는 2022년도에 시행한 동 공모전(제13회)에서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항만건설 현장의 순환골재 사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예산절감과 동시에 친환경 항만을 건설하여 정부의 자원순환 정책에 적극 부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K-FEZ Day 2025’에서 투자 매력 홍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지난 4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K-FEZ Day 2025’에 참석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을 알리며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경자청’)은 지난 4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K-FEZ Day 2025’에 참석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을 알리며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주한 외교사절·상공회의소·외신, 외국인 투자기업, 금융권 관계자 등 80여 개 기관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에는 66개 기관 118명이 참여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해외 투자자들에게 우호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한국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포함한 경제자유구역을 홍보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행사 주요 일정은 △사전 네트워킹 △싸토리우스 코리아 Thorsten Peuker 사장의 외국인 투자기업 성공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경자청에서는 참석한 글로벌 투자자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핵심전략산업 및 스마트 물류·첨단 제조·바이오 산업의 강점과 맞춤형 투자 인센티브를 소개하고 실질적인 상담과 네트워킹을 이어갔다.

박성호 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이미 다수의 글로벌 기업이 자리 잡은 검증된 투자 거점”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외 투자자들이 부산·진해를 아시아 최고의 비즈니스 허브로 인식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투자환경 개선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경제자유구역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 남구, 2025년 온(溫, ON) 희망울타리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부산시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3일 민·관 협력 통합사례 관리 활성화를 위한 온(溫. ON) 희망 울타리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부산 남구 체공


부산시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3일 민·관 협력 통합사례 관리 활성화를 위한 온(溫. ON) 희망 울타리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례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구청ㆍ 동ㆍ 사회복지기관ㆍ 청소년상담센터 등의 사례 관리 업무 담당자 45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사례 관리자가 꼭 알아야 할 자원 중심의 실천 전략 강의와 다양한 우수사례가 공유되었으며, 아르떼뮤지엄 부산 관람으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심리적 재충전과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민과 관이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협력의 의미를 확인하는 자리로,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부산 기장군, 2025년 상반기 재정집행 추진 ‘우수 기관’ 선정


부산광역시 기장군청 전경. / 사진 : 부산 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부산광역시 주관 2025년 상반기 재정집행 추진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신속한 재정집행에 기여한 유공기관을 발굴 및 표창하여 지방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장군은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4105억 원 중 2313억원을 집행해 집행률 56.35%를 달성하고 표창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전년도 상반기 집행률 51.17% 대비 5.18%p 상승한 수치로, 재정집행 실적 향상을 위한 기장군의 모범적인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군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이 침체된 지역 경제의 회복을 위한 신속한 재정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얻은 결과이며, 전 직원들의 적극적 노력의 성과라 보고 있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 추진단'을 운영하여 △주·월간 단위 부서별 예산 집행 현황 점검 △명시·사고 이월예산 집중 모니터링 △10억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집중 관리 △수시 보고회 개최 및 우수부서 포상금 지급 등 집행률 제고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신속 집행 지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체계적인 집행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군은 하반기에도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하여 하반기에도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신속하고 투명한 재정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동래구·부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보증료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성동화)과 지난 3일 소상공인 경영 안정 및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래구 소상공인 보증료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부산 동래구 제공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성동화)과 지난 3일 소상공인 경영 안정 및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래구 소상공인 보증료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공적 금융기관이다.

동래구는 지난 2024년 2월, 1억 원을 부산신용보증재단에 특별 출연한 것에 이어, 이번에 1억 원을 추가 출연해 동래구 소재 소상공인의 보증 수수료 감면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동래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은 부산신용보증재단에서 5000만 원 이내 보증서 대출을 신청할 경우, 최초 1년 치 보증료에서 0.4%p를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경영 여건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실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보다 대출한도는 2000만 원, 감면 요율은 0.1%P 상향 조정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동래구에 사업장을 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대출 신청금액이 5천만 원 이내인 사업자이다.


이번 협약으로 동래구 소기업·소상공인은 대출금액 기준 총 2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보증부 대출에 대한 보증료 지원을 받게 되고, 최소 718개 업체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보증료 지원은 업체당 최초 1회에 한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부산신용보증재단 보증부 대출 신청 시 자동 감면된다.

신청·상담은 부산신용보증재단 금정지점과 시청지점을 방문하거나‘보증드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지원 기간은 지난 9월 3일부터 한도 소진 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부산진구, ‘1회용품·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 캠페인 추진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5일 ‘1회용품·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 캠페인을 청사 내 1층 로비에서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부산 부산진구 제공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5일 ‘1회용품·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 캠페인을 청사 내 1층 로비에서 진행했다고 8일 전했다.

구청 직원과 방문 민원인 600여 명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1회용품 줄이기 다섯 가지 방법 실천을 약속하며 서약서에 서명했다. 더불어 서약에 참여한 이들에게 홍보 물품인 친환경 설거지용 비누를 배부했다.

부산진구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매주 금요일을 ‘청사 내 1회용품·플라스틱 없는 날’로 지정 시행해 오고 있다. 9월 한 달간 청사 내 ‘1회용품·플라스틱 없는 날’을 집중 홍보 및 점검을 추진한다.

각종 회의 및 행사 시 1회용 컵 대신 개인 컵(텀블러) 또는 다회용(E) 단체 컵을 사용하고, 1회용기 사용 배달 음식을 자제하는 등 공공기관에서 적극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여 공직사회 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것이 그 목적이다.


서약 캠페인과 함께 청사 내 ‘1회용품·플라스틱 없는 날’을 홍보하고, 각 실과를 방문하여 1회용품 사용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

김영욱 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하여 전 직원과 구민들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부터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부산 중구,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관련 간담회 개최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4일 중구복합건강센터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관련기관(복지정책과,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중부지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 사진 : 부산 중구 제공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4일 중구복합건강센터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관련기관(복지정책과,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중부지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과 연계를 위한 각 기관의 역할과 지원에 대한 현실적인 방법을 논의하고, 내실있는 의료·돌봄서비스 연계 체계가 마련 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역 서비스 자원 목록을 상호 공유하여 통합지원사업의 방향성을 제고했다.

앞으로도, 지역 중심의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지원 체계를 위해 다양한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촘촘한 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 부산영도지역자활센터, 2025년 보건복지부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부산영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성희)는 보건복지부(한국자활복지개발원)가 실시한 ‘2025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사진 : 부산 영도구 제공


부산영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성희)는 보건복지부(한국자활복지개발원)가 실시한 ‘2025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최근 2년간(2023~2024년) 참여자 자활역량 증진, 사업단 운영 성과, 자활기업 활성화, 지역사회 연계 등 16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정위탁 아동과 학교 밖 청소년의 영양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자활사업단 용감한식당의 영스토랑 사업이 지역특화사업 평가에서도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윤성희 센터장은 “이번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종사자와 참여자 모두가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항만공사, ‘4대 항만공사 재무협의체’ 부산에서 첫 회의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4대 항만공사 간 재무 관련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항만공사 재무협의체’를 출범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4대 항만공사 간 재무 관련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항만공사 재무협의체(이하 ‘협의체’)’를 출범하고, 지난 4 ~ 5일 양일간 부산항만공사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부산, 인천, 울산, 여수광양, 4대 항만공사의 재무 부서장과 실무진 10여 명이 참여했다.


협의체는 반기 또는 수시 회의를 개최하며 각 사의 재무 현안과 정보 교류, 공동 대응 방안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제1회 회의에서는 항만공사가 공통적으로 시행하는 항만시설공사의 세무 현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BPA 송상근 사장은 “항만공사의 재무 건전성 확보는 국가 물류 인프라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재무협의체를 통해 항만공사 간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재무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차기 협의체 회의는 4개 항만공사별 윤번제로 주관할 예정으로 제2차 회의는 인천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 부산시설공단, 스포원 재난안전체험관 ‘우리집 안전지킴이’ 운영


스포원 재난안전체험관에서 가족 단위 시민이 함께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해 직접 안전훈련 체험을 하고 있다. / 사진 :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9월부터 스포원 재난안전체험관에서 가족 단위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주말 전용 안전체험 프로그램 ‘우리집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8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 속 안전 습관을 온 가족이 함께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1시·2시·3시 등 하루 4회 진행되며, 가족 단위 참가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참가 가족은 △지진 발생 시 안전한 대피요령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연기 충만 공간에서의 피난체험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활용법 등 다양한 상황별 안전 훈련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을 마친 가족(어린이)에게는 ‘우리집 안전지킴이 인증카드’가 발급돼 성취감과 자긍심을 더한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우리 가정의 ‘작은 안전리더’로 성장하도록 유도하고, 부모 세대에는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실질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우리집 안전지킴이’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가족 모두가 안전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이 안전문화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BNK부산은행, 부산축제발전 후원금 3억 7000만 원 전달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난 5일 부산시청 7층 의전실에서 ‘부산축제발전을 위한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 총 3억 7000만 원을 (사)부산축제조직위원회에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난 5일 부산시청 7층 의전실에서 ‘부산축제발전을 위한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 총 3억 7000만 원을 (사)부산축제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방성빈 은행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남덕현 (사)부산축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해 환담을 나누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사)부산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부산항축제 △부산바다축제 등 총 6개 주요 축제를 집중 후원한다.

특히, 부산불꽃축제와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개최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 돌아오는 부산항축제와 부산바다축제 등에도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부산의 축제는 지역민의 삶의 활력을 더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BNK금융그룹 ‘BNK 가슴뛰는 숏폼 공모전’ 시상식 개최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지난 5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BNK 가슴뛰는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지난 5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BNK 가슴뛰는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 했다고 8일 전했다.  

공모전은 BNK금융그룹이 전국의 2030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그룹의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의 의미를 공유하고자 2024년 시작되어 올해 2회째이다.

접수된 작품들은 BNK금융과 함께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응원하는 메시지, 이웃과 함께 나아가는 공동체 정신이 담긴 영상이 주를 이루었다. 특히 최신 AI기술을 활용한 작품이 전체 작품의 절반을 차지하며, 기술과 창의성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컨텐츠 제작 트랜드를 엿볼 수 있었다.

이날 대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10편 등 총 13편에 대한 시상과 함께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각 500만 원, 100만 원,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대상에는 BNK의 상생활동이 세상의 빛이 된다는 내용의 감성적 애니메이션 ‘내일을 빛나게 하는 빛’ 이 최종 선정되었다.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BNK그룹 홍보영상으로 사용되며, 금융그룹 유튜브에 업로드 예정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BNK금융지주 강종훈 그룹경영전략부문장은 “BNK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앞으로도 미래 세대와의 창의적인 소통을 꾸준히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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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김옥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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