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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최지희 기자]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문규ㆍ이하 대전건단련)는 8일 회원단체장 11명 및 임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일터와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문규 회장은“국가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근로자의 생명보호와 안전이 가장 중요하므로, 우리 건설업계는 안전한 일터와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선도적이고 책임있는 행동을 하여야 한다”며“각 단체에서도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건설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결의식에서, 대전건단련 소속 업체들은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근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최지희 기자 jh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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