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희재 KCC 컬러디자인센터장 상무(왼쪽부터)와 김태호 CJ제일제당 안전경영실장 부사장, 함성수 KCC 유통도료 사업부장 상무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ㆍKCC, 색채 환경 디자인 개선에 맞손

CJ제일제당과 KCC는 색채 환경 디자인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색을 구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을 포함해 누구나 한눈에 인지할 수 있는 디자인을 사업장과 물류센터에 적용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은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사업장에 통로 구분선과 차량 주행유도선 등을 도입한다. 또 표준화된 관련 매뉴얼을 마련해 기존 사업장에 반영한다. 오는 16일 CJ그룹 안전경영포럼에서는 KCC가 ‘색과 안전, 도료를 통한 산업현장 안전 확보’를 주제로 발표한다.

'초코에몽 미니(Mini) 무가당' 제품./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은 '초코에몽 미니(Mini) 무가당'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소문내기 이벤트를 연다.

신제품은 설탕을 넣지 않고도 부드럽고 진한 맛을 살렸다. 당류(5g)와 칼로리(65kcal)를 낮추고 소용량(120ml) 패키지를 적용했다.

이벤트는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게시글에 제품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가족이나 친구를 태그하고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신제품 한 박스를 증정한다.

2011년 출시된 초코에몽은 올해 3월 기준 누적 판매량 5억개(테트라팩)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말차에몽, 초코에몽 아이스홈, 초코에몽 쭈쭈바, 초코에몽 모나카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했다.

제너시스BBQ그룹 경력사원 채용 모집 포스터./사진=제너시스BBQ그룹

제너시스BBQ그룹은 오는 21일까지 경력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은 글로벌 3개 부문과 국내 5개 부문으로 나눈다. 글로벌 부문은 57개국에서 운영하는 해외매장 관리, 디자인, 메뉴기획 직군에서 모집한다. 국내 부문은 마케팅, 마켓센싱, 디자인 시공, 비즈니스 매니저, 점포개발 부문에서 모집한다. 채용은 서류전형, 실무면접, AI(인공지능)역량검사, 치킨대학 교육 입소 평가 과정을 거친다.

'아임리얼 100 고농축' 신제품./사진=풀무원식품

풀무원식품은 ‘아임리얼 100 고농축’ 신제품 3종(푸룬, 타트체리, 배도라지)을 출시했다.

아임리얼 100 고농축은 지난 1월 블루베리와 토마토를 선보인 이후 라인업을 늘리고 있다.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기록한 데 이어 8개월 만에 450만개를 넘겼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배우 신승호를 모델로 한 브랜드 캠페인도 펼친다.

오즈키친 '고단백 현미죽' 신제품./사진=오뚜기

오뚜기는 오즈키친에서 고단백 현미죽 2종(현미영양닭죽, 현미쇠고기죽)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충족한다. 닭고기와 소고기 함량은 각각 22%와 11.5%다.

현미영양닭죽은 국산 닭안심살과 현미를 사용했으며, 현미쇠고기죽은 현미와 버섯의 풍미를 살렸다.

'투썸X태극당 케이크' 제품./사진=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는 1946년 창립한 베이커리 브랜드 태극당과 손잡고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투썸X태극당 케이크’는 태극당을 상징하는 딸기 모양 젤리를 올렸다. 태극당의 시그니처 아이스 모나카를 투썸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모나카 2종도 있다. 추석을 맞아 종합 과자 선물세트와 오란다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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