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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커 ‘모션테이블 포레그’로 완성하는 몰입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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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9-10 05:00:23   폰트크기 변경      
재택ㆍ학습ㆍ취미 한 공간에서 ‘거실 서재화’

모션데스크 포레그와 철제선반장으로 완성한 거실 공간. / 사진: 데스커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데스커(DESKER)는 ‘거실 서재화’트렌드에 맞춰 ‘모션테이블 포레그’를 선보였다. 최근 부상하는 ‘거실 서재화’는 거실을 서재형 라운지로 꾸며 재택근무, 학습, 취미활동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모션테이블 포레그는 넓은 상판과 방향에 구애받지 않는 유연한 배선 시스템으로 디자인해 사용 목적에 맞게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상판 바닥면에 배선트레이를 두고 다리에는 수직 배선 커버를 장착해 IT 기기를 배치해도 선 노출 없이 깔끔하다.

틸팅 스위치로 높낮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주기적으로 자세를 변경할 수 있어 장시간 사용에도 신체 부담을 줄여준다. 사용자 별로 최적화된 높이를 맞춤 설정할 수 있어 신체 조건과 생활 패턴에 맞춰 각자 편안하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준다.

안전 설계도 강화했다. 가장 낮은 높이부터 80㎜까지 올라오는 구간은 특히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데, 이때 ‘세이프모션’을 적용해 자동으로 저속 전환된다. 상ㆍ하부 충돌을 방지하는 3중 충돌방지 시스템, 충돌이 감지되면 즉시 상판이 멈추고 작동 방향과 반대로 되돌아가는 롤백 기능까지 더했다. 상판은 고강도 소재를 사용해 뒤틀림이나 흔들림이 적고 표면은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하다.

거실서재 활용도를 높여주는 또 다른 제품은 ‘철제선반장’이다. 얇고 간결한 선형 디자인과 오픈형 구조가 공간에 개방감을 더한다. 다양한 수납 유닛을 조합해 원하는 용도로 꾸밀 수 있다. 하부장 내부에 멀티탭 거치대와 상부 배선홀이 있어 전자기기도 깔끔하게 수납 가능하다. 스탠드 조명을 더하면 서재 분위기를 한층 강화할 수 있다. 자주 읽는 책을 전면에 배치해 책장으로 활용하거나 가족 사진, 아트워크 같은 오브제를 전시해도 좋다. 취향에 맞게 마그넷 바와 멀티 북엔드 같은 액세서리를 더해 연출할 수 있다.

데스커 관계자는 “거실은 이제 가족 모두가 몰입과 교류를 함께 누리는 ‘라이프 스타일’ 솔루션으로 변화하고 있다”며“데스커는 앞으로도 거실 서재화와 같은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며 생활 속 가능성을 넓히는 다양한 공간 솔루션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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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아 기자
moon@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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