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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오전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 철거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백사마을은 1960년대 도심 개발로 청계천·영등포 등에서 살던 철거민 1천100여명이 불암산 자락에 정착하면서 형성된 곳이다.
서울시는 백사마을에 최고 35층 26개동 규모의 3천178세대(임대 565세대 포함) 단지로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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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공사가 진행 중인 노원구 백사마을 모습. |
안윤수 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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