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에 들어서는 ‘디마크 당산’이 공급중이다. 이번 공급 물량은 전용 37~47㎡ 소형 주거 152세대, 오피스텔 40세대 총 192세대로 구성된다. 신혼부부와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중소형 평면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디마크 당산’은 지하철 2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강남권, 여의도 금융가, 마포ㆍ용산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10~20분대에 닿는 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양화 한강공원과 인접해 한강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으며, 마포ㆍ홍대 상권과 여의도 업무지구 사이에 위치해 직주근접 수요까지 충족한다.
전 세대 와이드 테라스 및 세련된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빌트인 옵션이 무상 제공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종합 메디컬 센터, 영화관(예정) 등 생활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한편, 올해 서울 아파트 공급 물량은 지난해 대비 절반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다. 특히 도심 역세권 입지의 소형 물량은 사실상 희소해지고 있다. 여기에 오는 하반기부터 스트레스 DSR 규제 강화가 예정되어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디마크 당산은 규제 강화 전에 분양받을 수 있는 소형 주거 상품”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