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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지원 유공 정부포상은 청년 고용촉진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되는 표창으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한다.
공단 측은 김 이사가 지난 2022년 9월 사학연금 상임이사로 임명돼 재직하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효율적 인력 관리로 정원의 10.4% 수준에 달하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했고, 퇴직(예정) 교직원의 재취업 역량 강화와 기금운용사업을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했다.
사학연금 송하중 이사장은“이번 수상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해석 기자 hae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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