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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오클라우드 호텔에서 열리는 동성제약 임시주주총회장에서 임시주주총회 관계자가 12시에 주주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 사진: 김호윤 기자. |
[대한경제=김호윤 기자] 동성제약의 경영권 분쟁의 분수령인 임시주주총회의 개최 시간이 또 다시 시간이 연기됐다.
12일 서울 오클라우드 호텔에서 열릴 혼란 속 동성제약 임시주주총회가 또 다시 시간이 연기되면서 12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현장 정리와 위임장 확인 등을 이유로 시작 시간이 또 연기된 것이다.
앞서 동성제약의 임시주주총회는 오전 10시 개최 예정이었으나 주총 1시간 전부터 주총장을 진입하려는 주주들과 이를 막는 경찰 및 보안직원들도 인해 혼란을 빚으며 주총 시간이 1시간 연기된 11시에 개최될 예정이었다.
김호윤 기자 khy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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