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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개발전문 기관 KIND, 하반기 채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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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9-14 17:18:05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김승수 기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ㆍKIND)는 10일 2025년도 하반기 신규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정규직과 계약직을 포함해 총 5명의 인력을 선발한다.

채용 분야는 △경력직(인프라·플랜트·도시개발-일반) 3명 △경력직(인프라·플랜트·도시개발-보훈) 1명 △계약직(기록물관리) 1명이다.

채용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연령·성별·학력·혼인 여부·가족관계·신체적 조건·출신지역 등 불합리한 차별 요인을 배제하고 직무 수행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또한, KIND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사회형평채용 우대 정책을 적용한다. 취업지원대상자(보훈), 등록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자립준비청년 등은 우대가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서는 9월 10일부터 9월 24일 17시까지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홈페이지 및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ND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해외인프라·도시개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여, 공사의 비전과 목표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인프라·도시개발분야 투자개발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해외투자개발사업 전문기관이다.

김승수 기자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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