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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저축은행이 자사 여수신 상품명에 ‘ACE’를 추가하면서 새 단장에 나섰다.
‘ACE’는 스포츠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에게 선사하는 찬사’란 의미를 가지는 만큼, 한국투자저축은행의 ‘Accelerate Client Experience’란 의미를 담아 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더 빠르고 향상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당행의 수신상품(한투 ACE정기예금, 한투ACE정기적금)과 대출상품(한투ACE신용대출, 한투ACE담보대출)은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대표 상품으로, 이번 ACE 상품명 리뉴얼의 핵심은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이 보다 직관적이고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바일 웹과 전용 앱 ‘KEY뱅크’를 통해 쉽고 직관적으로 상품가입 및 서비스이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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