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진엔진어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왼쪽)과 오병민 선진엔지니어링 경영지원부 부서장/사진=선진엔지니어링 |
[대한경제=안재민 기자]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선진엔지니어링)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한 해 동안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질 개선에 앞장선 100개 기업을 선정·인증하는 정부 제도다.
선진엔지니어링은 △청년 고용 확대 △시니어·장애인 인재 채용 노력 △유연근무 및 일·생활균형 복지제도 운영 △안전한 근로환경 구축 △직무능력 장려 등 구성원 중심의 인재 투자와 제도 개선을 지속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배성진 선진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청년과 경력 인재가 함께 성장하고, 구성원의 삶의 질이 곧 경쟁력이 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책임 있는 고용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선진엔지니어링은 국내외 인프라·환경·도시·교통·에너지·건축 등 전 분야에서 설계·감리·운영·개발사업을 수행하는 종합 엔지니어링·건축 설계 및 건설사업관리(CM) 전문 기업이다.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성장과 인재 육성에 대한 중장기 투자를 강화하며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
안재민 기자 jmah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