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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롯데백화점 제공 |
롯데백화점이 ‘지정산지’ 청과 기프트 시리즈를 지난 설 대비 50% 확대한다. 지정산지는 롯데백화점 고객 전용 물량을 사전 확보하는 우수 청과 원산지다. 일반 청과 대비 최소 10% 이상 높은 가격에도 올해 상반기 매출이 120% 신장했다. 올해 사과는 비대제와 착색제를 사용하지 않는 영주ㆍ안동ㆍ제천 농가를 선별했다. 배는 나주ㆍ상주ㆍ천안산 11브릭스 이상 신고배만 판매한다. 국내산 이색 과일로는 제주 홍망고, 청양 머스크멜론, 상주 샤인머스캣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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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마트 제공 |
이마트가 산지직송 선물세트를 기존 대비 2배 늘린 40여종으로 확대한다. 새로 도입한 ‘오더투홈’ 서비스를 통해 전국 단위 주문량을 통합 관리하며 최대 30% 할인가로 판매한다. 오더투홈 전용 선물세트는 22종으로 대표 상품은 미송화버섯, 암소한우 1호, 서귀포수협 옥돔갈치세트 등이다. 이마트는 긴 연휴 기간을 고려해 10월9일까지 판매를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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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롯데마트 제공 |
롯데마트와 슈퍼가 18일 오프라인 단독으로 초가성비 주류 2종을 출시한다. 캔 하이볼 ‘마이 볼’은 레몬, 샤인머스캣, 유자 3가지 맛으로 시중 캔 하이볼 대비 절반 가격에 선보인다. 스페인산 발포주 ‘쿼트’는 500㎖ 대용량을 9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출시 전 주류 전문가와 MD가 참여한 블라인드 테스트로 품질을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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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우아한형제들 제공 |
배민B마트가 7월 서울에서 시작한 ‘최저가도전’ 프로모션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신선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250여개 핵심 상품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 서울 지역에서 운영한 결과 △간편대파(152%) △무항생제 대란 30구(142%) △한우 채끝 구이(116%) 등 판매량이 전년 대비 늘었다. 배민B마트 PB상품인 ‘갓 짜낸 1급A 우유 900㎖’는 310% 고성장을 기록했다. 최저가도전 대표 상품으로는 △무항생제 한돈 삼겹살 500g △무항생제 대란 30구 △갓 짜낸 우유 900㎖ 등이다. 17일부터 서울 한남동에서 대형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유튜버 얼미부부·인플루언서 해리포터와 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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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GS리테일 제공 |
GS25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에 맞춰 22일부터 10월31일까지 대국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차 쿠폰 지급 첫 2주간 △냉장ㆍ냉동 국탕찌개(293%) △김치(75%) △롤티슈(64%) 등 생필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 GS25는 인기 라면 19종을 1+1, 2+1 행사와 QR 추가 할인을 결합해 제휴카드 결제 시 최대 62.5% 할인한다. 리얼프라이스 PB 생필품 10종은 제휴카드로 25% 할인한다. 22일부터 10월15일까지는 갓세일 특별행사로 오뚜기 짜슐랭, CJ 햇반, 벤앤제리스 등 53종을 1+1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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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BGF리테일 제공 |
CU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에 맞춰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차 쿠폰 지급 첫주 CU 일매출은 전년 대비 9.0% 증가했다. △즉석밥(37%) △건강식품(35.8%) △라면(32.6%) 등 매출이 크게 늘었다. CU는 화장지를 최대 69% 할인해 깨끗한나라 촉앤감 30롤, 크리넥스 울트라클린 30롤 등을 초특가로 판매한다. 라면과 즉석밥은 1+1, 2+1 행사를 진행하고, 대용량 번들 33종은 특정 카드로 포켓CU 멤버십 QR 스캔 결제 시 추가 25% 할인한다. 결제 할인까지 합치면 촉앤감 30롤을 정가 대비 77% 할인된 817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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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세븐일레븐 제공 |
세븐일레븐이‘민생회복 초특가전 시즌2’를 진행한다. 총 2200여 개 상품이 대상이다. 신선ㆍ라면ㆍ냉장ㆍ생필품 40여종은 N+1 할인과 토스페이·삼성카드ㆍ롯데카드 결제 시 3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애호박, 계란, 양파 등 신선식품 10여종을 최대 20%, 냉동 육류 4종은 평균 15% 할인한다. 추석 대비 백화수복 3종을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롤티슈는 업계 단독행사로 2만원대에 판매한다. 아이스크림은 30여종 1+1, 80여종 2+1 행사를 진행하고, 소주는 박스 단위 구매 시 조건 없이 2만6000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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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마트24 제공 |
이마트24가 15일 모바일 앱에서 미션 수행으로 포인트를 지급받는 앱테크 서비스 ‘24오락실’을 열었다. 고객은 머니박스, 사다리타기, 래플 등 3가지 미션을 통해 신세계포인트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사다리타기는 매시간 1회 참여가 가능하며 최대 5000포인트까지 당첨된다. 이마트24는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다음달 14일까지 미션 참여 선착순 1만명에게 300포인트를 즉시 적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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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GS리테일 제공 |
GS리테일이 방송인 백지연을 전사 CX(고객경험) 고문으로 영입하고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8시45분 GS샵에서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명은 백지연의 유튜브 채널명과 동일한 ‘지금 백지연’을 사용한다. GS샵은 ‘백지연의 선택’, ‘검증은 여기서 끝난다’ 등의 캐치프레이즈로 프리미엄 큐레이션 방송을 표방한다. 백지연은 4~50대 여성 특화 상품 공동 개발에도 참여한다. 18일 첫 방송에는 웨지우드와 로보락이 특별 준비한 선물 라인을 선보인다. GS리테일은 백지연의 신뢰 기반 소통 방식을 홈쇼핑으로 확장해 업계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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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SG닷컴 제공 |
SSG닷컴이 16일부터 21일까지 선물용 화장품 중심의 ‘뷰티 쓱세일’을 진행한다. 입생로랑 쿠션 구매 시 미니어처 립밤과 향수 샘플을 증정하고, 아베이 세럼은 정품 용량을 추가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몰 입점 브랜드인 에스티로더, 키엘, 메이크업포에버 등의 추석 기프트 세트도 선보인다. 15% 할인 쿠폰과 행사카드 결제 시 8%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매일 오전 9시 배송비 체험단, 오전 10시 한정수량 타임딜을 운영한다. 쓱라이브에서 에스트라와 에스티로더 특집 방송도 진행한다. 센텔리안24, 바이탈뷰티 등 환절기 케어 상품은 최대 8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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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롯데온 제공 |
롯데온이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가을 패션 쇼핑축제 ‘패세라’를 진행한다. 빈폴패밀리, 지오다노, 막스마라, 코오롱맨즈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한다. 지오다노 가을 팬츠는 최대 20% 할인과 카드혜택을 합쳐 최종가 2만원대에 판매한다. 막스마라 아이콘 코트는 라이브방송으로 260만원대에 선보인다. 롯데온은 최대 25% 할인 쿠폰과 백화점 패션 전용 10% 중복 쿠폰을 제공한다. 패세라 참여 브랜드 스토어 찜 시 최대 2000 엘포인트를 증정한다. 명품 키링·귀걸이 등 스몰럭셔리 상품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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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롯데홈쇼핑 제공 |
롯데홈쇼핑이 18일부터 30일까지 명절 특집전 ‘보름찬 다드림쇼핑’을 진행한다. 매일 10만원 이상 구매 시 키친타월, 밀폐용기, 커피 교환권, 1만원 적립금 중 선택형 사은품을 증정한다. 모바일 앱 방문 고객에게는 매일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선물하기 서비스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롯데상품권을 준다. 최유라쇼는 18일 벽제갈비 한우 양념갈비와 진도 기삼전복을, 27일 청도 반건시와 기장 미역을 선보인다. 해외 프리미엄 식재료로는 스페인 올리브유와 이탈리아 모데나 발사믹 식초를 단독 기획해 판매한다. 3년 연속 완판된 독일 WMF 퓨전테크 냄비와 빌레로이앤보흐 디너세트를 최대 반값에 제공한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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