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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레이더]신한은행/토스뱅크/삼성화재/한화생명/KB손해보험/ABL생명/신한카드/BC카드/현대카드/하나카드/KB국민카드/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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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9-17 10:07:50   폰트크기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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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핸드볼 H리그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진행

신한은행은 지난 16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SK하이닉스 본사에서 한국핸드볼연맹과 ‘핸드볼 H리그’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2025-2026 시즌부터 2년간 ‘핸드볼 H리그’를 공식 후원하며, 리그 명칭은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로 확정됐다. 이는 2023년 리그 출범 당시 첫 번째 타이틀 스폰서였던 신한카드에 이어 신한은행이 후원을 이어가는 것으로, 한국 핸드볼 재도약을 위한 안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의미를 갖는다.


◆토스뱅크, 국내 최초 ‘NextGen Tech 30’ 기업 선정


토스뱅크는 국내 기업 최초로 ‘NextGen Tech 30’ 2025년 리스트에 선정됐으며, 지난 16일 싱가포르거래소(SGX)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서 발표됐다고 17일 밝혔다.

NextGen Tech 30은 아시아 최초의 지역 단위 이니셔티브로,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을 발굴, 지원한다. 본 프로그램은 Granite Asia(구 GGV Capital Asia)가 주관하며, AWS, Google, NVIDIA, MUFG 등 글로벌 전략 파트너들의 후원을 받고 있다. 


◆삼성화재, 개인형 전동 이동장치 보관소 안전기준 마련 위한 방호대책 효과 확인

삼성화재는 지난 12일 경기도 여주시 방재시험연구원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화재보험협회 등과 함께 개인형 전동 이동장치(PM) 보관·충전 구역의 화재 위험성을 확인하기 위한 실물 실험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실험은 지난 4월 삼성화재가 출범시킨 민·관·학 협력 플랫폼 ‘사회안전망 The LINK’ 활동의 하나로, 전동 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보관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배터리 화재 확산 양상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험 결과, 안전조치가 없는 보관소는 화염이 외벽 단열재를 따라 빠르게 번졌지만 불연재 사용·외벽 이격 등 대책을 적용한 경우 확산이 크게 지연됐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박세리희망재단과 유소년 골프 인재 양성 협약 

한화그룹 6개 금융계열사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는 박세리희망재단과 함께 유소년 골프 인재 양성 협약식을 1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10월 열리는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한국 골프의 저변 확대와 차세대 인재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자리다. 양측은 유소년 골프 대회 지원을 포함한 공동 활동을 통해 미래 인재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KB손해보험, 모바일 기부플랫폼 'KB 기부 플러스' 도입

KB손해보험은 고객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모바일 기부 플랫폼 'KB 기부 플러스'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KB 기부 플러스’는 다이렉트 장기보험(실손 제외) 가입 시 자동 제공되는 기부 포인트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사업에 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목표 금액 달성 시 KB손해보험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추가 기부를 진행한다. 참여 고객에게는 기부 증서가 전달된다. 첫 사회공헌 테마는 ‘안전·건강·미래’로, 그룹홈 시설 개선,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치과치료 지원, 자립준비청년 진로 탐색 및 창업 역량 강화 등 실질적 변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ABL생명, ‘(무)우리가족THE세븐종신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Ⅱ)’ 출시

ABL생명은 시간이 지날수록 보장 혜택이 확대되고, 고객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방식으로 보험금을 활용할 수 있는 ‘(무)우리가족THE세븐종신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Ⅱ)’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장금액이 커지는 체증형 종신보험으로 설계돼 장기적인 물가 상승과 미래의 더 큰 보장 필요성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1년 후부터 111세 계약 해당일 전일까지 사망보험금이 매년 15%씩 증가해, 40세 기준 보험가입금액의 최대 1150%까지 확대된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로 ‘요즘 추석’ 더욱 풍성하게 보내세요!

신한카드는 긴 추석 연휴를 맞아 변화하는 추석 소비 트렌드 분석을 토대로 마련한 특별한 이벤트 ‘힘내자 대한민국! 황금연휴, 황금소비 Plan’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최근 3년 추석 기간 전후 소비 데이터와 소셜미디어 상 추석 연관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전 연령대에서 ‘여행’에 대한 관심이 가장 뚜렷했으며 이외 공통 관심사로는 ‘쇼핑’과 ‘선물’이 뒤를 이었다. 이에 신한카드는 ‘가족을 위한 행복 플랜’을 비롯해 다섯 가지 테마 이벤트를 마련했다. 코레일 기차표 예매 시 포인트 적립, 전통시장 결제 캐시백, 전국 테마파크 최대 60% 할인, 패밀리레스토랑 이용 시 추가 포인트 적립 등 혜택이 제공된다.

◆BC카드, AI 기반 ‘지능형 자동화 ‘금융 시대 연다

BC카드가 자체 인공지능(AI) 기술을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에 접목해 고객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BC카드는 지난 2017년부터 금융업계에서 RPA 활용을 선도하며 카드 발급, 정산, 고객 상담,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단순·반복 업무를 자동화해왔다. 현재까지 총 135건의 RPA 과제를 수행하며 연간 약 7만 시간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는 단순 자동화를 넘어 AI를 접목한 ‘지능형 자동화(Intelligent Automation)’ 시스템으로 고도화하고 업무에 즉시 적용해 금융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현대카드, '2025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에 머물며 축제의 향연을 즐겨보세요

현대카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에서 열리는 ‘2025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5회를 맞은 다빈치모텔은 토크, 공연, 전시, 버스킹 등을 아우르는 문화 융복합 페스티벌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유희열 대표의 대담, 작사가 김이나와 해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강연, 힙합 그룹 m-flo와 인디 밴드 ‘웨이브 투 어스’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예매는 개막 전부터 전석이 매진되며 국내외 관심을 입증했다.

◆하나카드, 1400만 토스뱅크 손님 대상 두번째 PLCC ‘토스뱅크 하나카드 Day’ 출시

하나카드는 토스뱅크의 두번째 PLCC 상품, ‘토스뱅크 하나카드 Day’ (이하 ‘Day’)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Day’ 카드는 학원, 병원, 통신, 아파트 관리비, 쇼핑, 보험, 커피, 골프 등 8대 생활밀착 업종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 50만원 이상 시 각 영역별 5000원, 통합 월 3만원까지, 전월 이용실적 100만원 이상 시에는 영역별 1만원, 통합 월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어 연간 최대 60만원 절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및 해외 겸용 모두 2만원이다.


◆KB국민카드, ‘2025 추석 Joyful Festival’ 실시

KB국민카드가 추석을 맞아 ‘2025 조이풀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가맹점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소비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캐시백, 무이자 할부 혜택 등 풍성한 경품과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 온누리상품권 등에서 KB Pay로 결제하면 최대 20만 원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증정, 매월 최대 2만 원 캐시백, 무이자 2~3개월 할부 등 실질적 지원이 이뤄진다.

◆새마을금고, 저출생 극복 ‘아기뱀적금’ 가입자 3만명 돌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저출생 극복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출시한 사회공헌 금융상품인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이 약 3만 계좌가 판매됐다고 17일 밝혔다.

아기뱀적금은 5만 계좌를 한도로 출시된 1년 만기 정기적금 상품이다. 월 최대 2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최고 연 12%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연 10%이며, 다자녀인 경우 우대금리가 제공되어 둘째 아이는 연 11%, 셋째 아이 이상은 연 12% 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 출생아는 아이 수와 관계없이 연 12%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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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
김봉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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