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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문수아 기자] GS리테일이 자체 모바일 앱 ‘우리동네GS’의 월간활성화이용자수(MAU)가 8월 기준 429만 명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오프라인 유통 앱 중 최고치다.
우리동네GS 앱은 2022년 10월 출시 후 지난해 말 389만 명에서 8개월 만에 40만 명이 늘었다. 올해 1~8월 퀵커머스 매출이 전년 대비 72.5% 증가하고 사전예약 매출도 194.1% 성장한 것이 주요 요인이다.
특히 폭염 영향으로 빙과·음료가 배달 매출의 45.9%를 차지했고, ‘픽셀리 스낵’ 등 차별화 상품 사전예약이 신규 고객 유입을 견인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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