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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전동훈 기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권기재ㆍ이하 희림)가 ‘평택시 신청사 및 시의회 건립사업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CM)용역’ 수주에 성큼 다가섰다.
18일 조달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경기 평택시 수요로 이 용역에 대한 가격개찰을 집행한 결과, 희림이 예정가격 대비 81.431%인 89억1718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같은 날(17일) 조달청이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수요로 개찰한 ‘KTL 아산분원 건립(증축)공사 감독권한대행 등 CM용역’은 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대표 이석기ㆍ이하 건원엔지니어링) 품에 안길 전망이다. 건원엔지니어링은 예가 대비 80.04%인 35억8821만8000원을 투찰,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앞서 지난 15일 경기 의왕시 수요로 개찰한 ‘고천나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건축감리용역’은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대표 김동근ㆍ이하 포스코에이앤씨)의 수주가 유력하다. 포스코에이앤씨는 예가 대비 72.962%인 81억4936만3000원으로 예비 1순위에 올라 사업권을 예약했다.
포스코에이앤씨는 또 지난 17일 경북 문경시가 개찰한 ‘문경타워 외 1개소 건립사업 감독권한대행 등 통합CM용역’에서 예가 대비 83.502%인 19억66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에 안착, 수주를 눈앞에 뒀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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