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오른쪽)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구립 회현경로당을 찾아 ‘2025 사회복지시설 후원금ㆍ후원물품 전달 행사’를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5 사회복지시설 후원금ㆍ후원물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협회는 중앙회와 13개 시ㆍ도회가 참여한 가운데 아동양육시설과 장애인지원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1억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사회의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다양한 지원과 나눔을 지속 확대해 공적 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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