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가은아자개장터'에서 방문객들이 음식을 즐기고 있다./사진=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 다시 지역시장 돕기 나선다

더본코리아는 다시온(溫)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다시온은 ‘다시 시장에 온기를’의 줄임말로, 인구 소멸위기 지역의 침체된 시장을 지원한다.

더본코리아는 2023년부터 충남 예산군 ‘예산장터광장’, 제주도 금악리 ‘금악마을’, 경남 창녕군 ‘안리마을 청년 외식 창업공간’ 등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외식 브랜드 개발과 청년 창업을 도왔다.

지난 13일에는 네 번째인 경북 문경시 ‘가은아자개장터’ 외식 창업 테마파크를 열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해 4월 외식산업개발원 문경센터를 설립하고, 지역 맞춤형 창업 생태계를 마련했다.

또 문경의 대표 농축산물인 약돌 돼지고기와 사과 등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고, 10개 외식 브랜드의 청년 창업팀을 선발했다.

더벤티데이 이벤트./이미지=더벤티

▲ 더벤티, 아메리카노 단 하루 1000원 할인

더벤티는 오는 20일 더벤티데이를 맞아 앱 회원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1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당일 앱 회원으로 가입한 신규 회원에게 핫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bhc치킨의 자사 앱 누적 가입자 수가 150만명을 넘겼다./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 bhc 앱 가입자 150만명 돌파

bhc치킨의 자사 앱 누적 가입자 수가 150만명을 넘겼다. 지난 2월 이후 7개월 만이다.

신제품이 앱 인기를 이끌고 있다. 지난 2월 출시된 콰삭킹은 이달 초 기준 누적 340만개를 기록했고, 콰삭킹과 콰삭톡의 합산 매출 점유율은 15%를 넘어섰다. 맛초킹 출시 10주년을 맞아 실시한 이벤트도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에서 직원이 임산부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남양유업

▲ 남양유업, 임산부 배려 캠페인 전개

남양유업은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직장 내 임산부 근로자 배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산부 배려 캠페인은 협회가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펼치는 행사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기업 내부에서 열었다. 남양유업이 민간기업 중 최초로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임산부의 신체적 고충을 체감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임직원 참여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남양유업은 태아 검진 휴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ㆍ휴직, 출산장려금과 배우자 출산 휴가, 분유 제품 지원 등을 지원 중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휴가 참여율은 전체의 31%로, 남성 직원의 사용률은 23%에 달한다.

동원홈푸드와 ㈜알피케이컴퍼니는 식자재 공급 업무 협약을 맺었다./사진=동원그룹

▲ 동원홈푸드, 레코드피자와 협력

동원홈푸드는 피자 프랜차이즈 레코드피자를 운영하는 ㈜알피케이컴퍼니와 식자재 공급 업무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전국 37개 매장에 연간 약 5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한다. 동원홈푸드는 가공식품과 비식품에 이르는 3만여종의 식자재를 취급하고 있다.

레코드피자는 2017년 서울 오목교점에서 시작해 18인치 대형 피자와 피맥(피자ㆍ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 펍 특화 매장도 운영 중이다.

'식물성유산균 혈당엔' 제품./사진=풀무원

▲ 풀무원녹즙, '식물성유산균 혈당엔' 100만병 돌파
풀무원녹즙의 ‘식물성유산균 혈당엔’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병을 넘겼다.

작년 8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혈당 케어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당슬림 엑스투’를 올해 6월 식물성유산균 혈당엔으로 새단장했다. 제품은 미국으로부터 ‘자체 검증 GRAS’를 취득한 풀무원 특허 식물성 유산균이 함유됐으며, 유산균 전문 기업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의 식물성 유산균도 추가했다.

풀무원녹즙은 2021년 국내 최초로 기능성 표기를 적용한 일반식품으로 식물성유산균을 선보였다.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왼쪽부터)쇼트트랙의 최민정, 임종언 선수,  유도의 허미미, 김하윤 선수, 기계 체조의 류성현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PC

▲ 파리바게뜨,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서 선수들 응원

파리바게뜨는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팀코리아 응원 팝업을 열었다.

내년 동계올림픽에 참여하는 쇼트트랙 등 선수단과 코치진 400여명을 응원했다. 파란라벨 등 제품을 제공하고, 이달 생일을 맞은 선수들에게는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를 전달했다.

파리바게뜨는 작년 대한체육회와 팀코리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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