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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에 창립된 두산건설은 올해 창립 65주년을 맞은 정통 있는 건설회사로,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왔다.
대표 브랜드 ‘We’ve’와 고급 주거 브랜드 ‘The Zenith’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 민간제안 철도사업인 신분당선의 대표사로 노선의 기획부터 설계, 투자, 시공까지 사업의 모든 과정을 수행한 바 있다. 준공 후에는 자회사인 네오트랜스를 통해 신분당선을 운영 중이다.
두산건설은 최근 호실적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재 채용에 나선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투명 경영을 바탕으로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이러한 성과를 임직원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최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자(2026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어학 기준 충족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모집분야의 전공ㆍ자격요건 외에도 동등한 전문성을 갖춘 자는 지원이 가능하며, 안전과 경영지원(노무사) 분야는 관련 자격증이 필수로 요구된다.
채용절차를 보면 서류전형과 AI역량검사, 1ㆍ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말 입사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이달 19일 오전 10시부터 이달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두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산건설은 “올해 창립 65주년을 맞아 미래 성장동력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영입하고자 한다”며 “채용과정에서 매년 관심과 호응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진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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