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제공: 한달살러 |
국내여행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가 운영하는 국내여행지원금 제도가 국민들의 여행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정부여행지원금과 지자체 여행지원금은 숙박·교통비 절감에서 워케이션 체류비 지원, 문화·예술 체험 연계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여행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체류형·테마형 프로그램이 확산되면서 여행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지역과의 깊은 교류로 이어지고 있다. 짧은 주말 여행부터 한 달 살기, 로컬 프로젝트 참여까지, 국민들은 국내여행지원금을 활용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와 같은 제도를 효율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플랫폼이 바로 ‘한달살러’다. 한달살러는 연 1,400개 이상의 국내여행지원금 프로그램을 모아 제공하며, △짧은 여행 △일주일~한달살기 △워케이션 △귀농귀촌 △공모·이벤트 등 이용자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또한 사용자는 필터 검색과 관심 프로그램 보관 기능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정부여행지원금 또는 지자체 여행지원금을 손쉽게 찾을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이 많은 경우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통해 기회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국내여행지원금 혜택을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달살러 관계자는 “국내여행지원금은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국민들이 부담 없이 국내 곳곳을 경험하고 지역과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달살러는 정부여행지원금과 지자체 여행지원금 정보를 폭넓게 연결해 국민들이 더욱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여행지원금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달살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세갑 기자 csk@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