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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턴바스의 배리어프리 유니버설 디자인 욕조 바토(왼쪽), 펜타(오른쪽). /사진: 새턴바스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새턴바스가‘굿디자인코리아 어워드(Good Design Korea Award)’에서 배리어프리 유니버설 디자인 욕조 ‘바토(Bateau)’와 ‘펜타(Penta)’로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새턴바스가 강조해온 안전ㆍ편의·ㆍ자인의 조화가 시장에서 공식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고령자ㆍ어린이ㆍ장애인 등 모든 세대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욕실 구현을 목표로 개발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사회적 가치도 인정받았다.
새턴바스는 이번 수상작인 바토와 펜타 욕조에 높은 접근성, 안전한 사용성, 세련된 조형미를 결합했다. 사용자의 체형과 이동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했다. 미끄럼 방지 표면, 부드러운 곡선 구조, 보조 손잡이 설치 옵션 등을 통해 배리어프리 욕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
정인환 새턴바스 회장은 “바토와 펜타는 단순한 욕조가 아니라 모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유니버설 디자인’의 상징적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로 욕실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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