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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중구 서소문고가도로가 철거 공사로 전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서소문고가차도를 전면 통제하고 본격적인 철거 공사에 착수했다.
1966년 준공된 서소문고가차도는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 판정을 받는 등 안전상의 이유로 철거가 결정됐다. 시는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이후 2028년 2월까지 신설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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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수 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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