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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프리드라이프가 ‘2025~2026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론칭하고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사진: 웅진프리드라이프 제공 |
[대한경제=최장주 기자] 웅진프리드라이프가 2025·2026 겨울방학 해외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어캠프는 언어 학습과 생활 관리, 문화 체험을 아우르는 종합형 커리큘럼으로, 초등 1학년부터 고등 1학년까지 학습 수준과 목표·성향에 따른 맞춤형 과정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특히 미주와 뉴질랜드 등으로 지역을 확대해 선택 폭을 넓혔다.
특화 코스도 다양하다. △영국식 교육과정 수료증을 제공하는 브루나이 △대학 전공 강의 체험을 접목한 말레이시아·싱가포르 △1:1 맞춤형 ESL이 강점인 필리핀 △교육청 산하 공립학교 정규수업 참여가 가능한 캐나다 △자연·예술·스포츠 융합형 뉴질랜드 △미국 명문대 탐방을 포함한 코네티컷 캠프 등으로 구성됐다.
코스마다 현지 원어민 교사와의 몰입형 수업, 문화 체험, 생활 적응 프로그램 등을 결합해 언어·문화·자립심을 동시에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겨울방학 영어캠프는 단순 어학연수를 넘어 글로벌 성장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안전과 학습 효과를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장주 기자 cjj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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