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 2025 G3채권 두 개 부문 수상…2년 연속 성과 쾌거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미디어 플랫폼 The Asset 주최 '2025 G3 채권 부문'에서 두 개 주요 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는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기록이다. 황성훈 글로벌채권구조화운용부장이 '최우수 포트폴리오 운용(BEST IN PORTFOLIO MANAGEMENT)' 우수상을, 회사는 '2025 주요통화채권 최고 투자기관(TOP INVESTMENT HOUSES IN G3 BONDS FOR 2025)' 부문에 선정됐다.
◆교보증권, 취약계층 아동 '드림이 홈케어링' 실시 교보증권은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드림이 홈케어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영등포구 가족센터 추천 가정을 방문해 청소하고 맞춤형 가구를 제작·전달했다.
◆LS증권, 덕성여대서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 개최
LS증권은 30일 오후6시 덕성여대에서 대학생 대상 주식투자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염승환 이사의 '주식투자로 성공하는 법' 강연과 해외주식·증권사 취업 관련 세션이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FM스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50명까지 가능하다.
◆신한운용, SOL 한국 AI 소프트웨어 ETF 출시
신한자산운용은 오는 23일 'SOL 한국AI소프트웨어' 상장지수펀드(ETF)를 코스피에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인공지능(AI) 테마 주도주인 카카오와 네이버 등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국내 AI 소프트웨어 기업에만 투자하는 최초 테마형 ETF다. 카카오와 네이버가 전체 포트폴리오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며 삼성에스디에스, 카카오페이, LG씨엔에스 등에도 투자한다.
◆KCGI자산운용, 첫 목표전환펀드에 432억원 몰려…목표치 초과 달성
KCGI자산운용은 첫 주식형 목표전환펀드인 'KCGI코리아스몰캡목표전환형펀드'에 목표치를 웃도는 432억원이 유입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펀드는 8일부터 19일까지 모집됐으며 목표 수익률 12% 달성 시 자동으로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구조로, 코스피 시총 상위 100개 종목을 제외한 중소형주 중 30개 이내 종목으로 압축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이다.
◆빗썸, ‘2025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육성 지원 공모전’ 시상식 성료
빗썸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빗썸나눔센터에서 '2025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육성 지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카사'팀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소상공인 대상 '인공지능(AI) 자원관리(ERP) 자동화' 솔루션 '김비서'로 1억원을 받았으며, 지크립토의 디지털자산 안전거래 플랫폼 'Fineapple'이 최우수상(7000만원)을 차지했다. 6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119개팀이 참여했으며, 창업투자 부문은 최대 300억원 규모로 개별 투자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인원, ‘정오의 크립토 위크’ 이벤트 진행
코인원은 오는 26일까지 총 1억5000만원 상당 가상자산을 상금으로 걸고 '정오의 크립토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매일 정오 공개되는 대상 종목을 당일 10만원 이상 거래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첫 종목은 페이코인(PCI)이다. 거래 금액대별로 200만원~1,000만원 상당 가상자산을 균등 분할 지급할 계획이며, 전 요일 참여자 중 10명에게는 50만원 상당 추가 상금을 제공한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제60회 공인회계사시험 합격자 환영행사 성료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60회 공인회계사시험 합격자 환영식 및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1부에서는 합격증 수여와 윤리강령 선서에 이어 이세돌 전 프로바둑기사가 'AI시대, 회계사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2부에서는 팀을 이뤄 게임과 토론 등을 진행하는 등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취약계층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후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취약계층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후원금 3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지역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등 220가구에 가구당 온누리상품권 15만원씩 지원했으며 서울 전통시장 13곳에서 추석 전 진행될 예정이다. 2011년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누적 후원금 약 7억2000만원에 달하며 5800여 가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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