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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게임대상 11월 12일 개최…‘모비노기’ㆍ‘세나리’ 등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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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9-22 20:30:50   폰트크기 변경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과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이 2025년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선정을 위해 경쟁한다. / 사진: 넥슨 제공

[대한경제=민경환 기자] ‘마비노기 모바일’,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이 올 한 해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한 해 최고의 게임을 꼽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오는 11월 12일 부산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과 최우수상을 포함한 본상과 인기게임상, 인디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을 시상한다.

게임대상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과 연계돼 진행된다. 부문별 수상자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후보로 자동 등록된다.


이에 따라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과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리버스’, ‘RF온라인 넥스트’ 등이 올해 최고의 게임 자리를 두고 경쟁할 전망이다.

30번째를 맞은 게임대상은 국내 게임과 게임산업 전반의 성과를 시상하며 게임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한다.

올해 게임대상은 대국민·미디어 투표의 점수 비중을 높여 게임이용자들의 목소리를 한층 더 반영할 예정이다. 최종 점수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투명성을 높인다.

후보 접수는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며, 수상작은 심사위원 심사와 일반인 및 미디어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 결정된다.

민경환 기자 eru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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