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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지게차. /사진: 벽산 제공 | 
[대한경제=서용원 기자]벽산은 업계 최초로 무인지게차를 상용화해 무기단열재 등을 보관하는 창고 적재능력과 물류 효율성 등을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벽산 홍성공장 일부 창고동에 설치ㆍ운영 중인 무인지게차는 최대 4단 적재(기존 2단)까지 가능해 창고 보관능력을 기존대비 43% 이상 향상시켰다. 벽산은 이를 통해 성수기 재고 확보를 통한 매출증대와 함께 현장인력 투입 감소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인적자원 관리 최적화를 기대하고 있다. 
벽산 관계자는 “스마트 공장시스템을 본격 구축해 업계의 제조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용원 기자 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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