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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프리드라이프, 지역 어르신들과 명절음식 만들기 ‘쉴낙원의 동행’ 진행./사진:웅진프리드라이프 제공 |
지난 23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쉴낙원의 동행’ 9월 프로그램에는 웅진프리드라이프와 쉴낙원 오산동탄점 임직원 15여 명이 참여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송편을 빚고 전을 부치는 등 전통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들었다.
또한 식료품 꾸러미를 선물하며 풍요로운 한가위를 기원했다. 올해 다섯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회사가 2025년부터 전국 15개 직영 장례식장과 본부를 1대1 매칭해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을 이어가는 ‘쉴낙원의 동행’ 프로젝트 일환이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오산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동행을 준비했다”며 “프리미엄 장례식장 쉴낙원 오산동탄장례식장이 단순한 의전 공간을 넘어, 지역 상생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장주 기자 cjj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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