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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임직원봉사단 드림파트너스, 나눔문화 확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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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9-25 09:38:51   폰트크기 변경      

제9기 SGI 드림파트너스 출범식 사진./사진:SGI서울보증 

[대한경제=이종호 기자] SGI서울보증은 임직원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를 중심으로 상생과 나눔의 문화 확산에 앞장 서고 있다.


24일 서울보증에 따르면 SGI 드림파트너스는 지난 2016년 출범 이후 2024년까지 2219명(누계)이 참가해 총 1만1400시간의 봉사시간을 기록 중이다.


올해도 사원부터 부서장까지 자율적으로 모인 40명의 봉사단원들이 SGI 드림파트너스를 출범하고 나눔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먼저, 환경 분야에서 기후위기 대응 및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SGI 드림파트너스는 대학생 기후변화 서포터즈 ‘SGI 유스플러스’와 함께 지난 4월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전나무 80여 그루를 심는 등 도시 숲 조성과 탄소배출 절감활동을 펼쳤다.


이어 6월에도 실미도에서 해변정화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 약 270㎏을 수거하는 등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으로 공동체 의식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SGI 드림파트너스는 지난 5월 직접 만든 빵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상생의 온기를 나줬다.


또한 서울보증이 장학금을 지원하는 수도권 저소득층 청소년들과 경복궁 탐방 및 수제도장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함께 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각 지역본부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맞춤형 후원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서울보증은 보다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를 위해 비대면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펼치고있다. 지난 3월 임직원들이 직접 조립한 태양광 랜턴을 에너지 빈곤 국가 아동에게 선물했고 7월에는 핸드폰 케이스 가방을 만들어 치매 어르신께 전달했다.

또 걷기와 계단ㆍ자전거 이용하기, 머그컵ㆍ텀블러 사용 캠페인 등 임직원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포인트 적립ㆍ기부와 연계함으로써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이명순 서울보증 대표는 “임직원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를 중심으로 미래세대 성장을 비롯, 함께하는 나눔, 동반성장 상생 파트너라는 SGI서울보증의 사회공헌활동 핵심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2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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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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