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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 상떼빌 센트럴시티’, 9월 분양 주택전시관 오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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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9-24 14:16:14   폰트크기 변경      


9월 19일 ‘도안 상떼빌 센트럴시티’ 분양주택전시관이 문을 열었다. 도안 상떼빌 센트럴시티는 10년 장기 민간임대 구조다. 입주자는 10년간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으며, 계약 종료 후에는 분양 전환 기회를 통해 소유권까지 확보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4층, 총 364실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 50㎡와 84㎡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4Bay 판상형 구조, 드레스룸과 펜트리가 적용됐으며, 특히 도안 최초로 발코니가 도입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선착순 계약자에게는 가전 풀옵션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동서대로, 도안대로, 월드컵대로 등 간선도로 접근이 용이하며,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도안목원대역 예정)”이 도보권에 들어선다. 또한 충청권 광역철도망과 유성복합터미널 개발이 예정돼 있다. 

도안초, 도안고 등 학군이 인접해 있고, 목원대학교가 도보권에 있다.  또한,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등 대학교도 차량으로 10분 내외에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형 의료기관, 문화·체육시설 등도 인접해 있다. 도안호수공원, 갑천지구 친수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한편, 도안신도시는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이 정부 주도로 추진중이며, 여기에 대덕연구개발특구 확장, 유성복합터미널 신축, 현충원IC 신설, 서남부 스포츠타운 조성 등 개발 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도안 상떼빌 센트럴시티 분양주택전시관은 9월 19일 개관하였으며, 선착순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민간임대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에서 도안 상떼빌 센트럴시티는 차별화된 모델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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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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