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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NOW] LG전자·LG이노텍·CJ올리브네트웍스·가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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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9-24 17:16:53   폰트크기 변경      

가비아, 클라우드 빅 테크 2025 참가…AI 기반 혁신 전략 제시

가비아(공동대표 김홍국, 원종홍)가 ‘제2회 Cloud Big Tech 2025’에 참가, 공공 분야 인공지능(AI) 혁신을 위한 기술 전략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연사로 나선 문효선 가비아 공공사업팀 차장은 ‘AIOps 기반 AX 혁신 전략: 클라우드-애플리케이션 통합’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문 차장은 AI 시대에 공공기관과 파트너사가 데이터 관리, AI 운영, 서비스 확산 과정에서 겪는 복잡성과 비효율성을 지적하며, 기존 개별 솔루션 도입 방식으로는 한계에 직면했다고 강조했다. /사진:가비아


CJ올리브네트웍스,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찾아가는 AIㆍSW 창의캠프 성료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가 경기공유학교와 함께 ‘찾아가는 AI∙SW 창의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 중인 ‘찾아가는 AI·SW 창의캠프'는 임직원들이 직접 교육 현장을 찾아가 코딩 수업을 진행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IT 교육 접근성 격차를 줄이고 양질의 AI·SW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은 참가학생이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 강사들과 함께 자신이 코딩한 자율주행차의 이동경로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LG이노텍, 2억달러 규모 자금 유치 성공…베트남 생산법인 증설에 활용

LG이노텍(대표 문혁수)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국제금융공사(IFC∙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로부터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 증설 투자 명목으로 지난해 IFC의 지속가능성연계대출(이하 SLL·Sustainability Linked Loan)을 신청해, 이번에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총 2억 달러(약 2790억원) 규모의 자금을 차입할 수 있게 됐다. 대출 만기는 8년이다. /사진:LG이노텍


LG전자, 美 에미상 공식 ‘TV 파트너’ 됐다

LG전자(대표 조주완)가 미국 방송계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에미상의 공식 TV 파트너(The Official TV Partner of Emmy Season and the Television Academy)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는 에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Academy of Television Arts and Science)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2026년 말까지 공동 마케팅·광고·제품 지원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LG전자

심화영 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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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othy@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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