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책임경영 기반 정보보호 체계 본격 가동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의 책임경영 기반 정보보호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금융이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고객의 금융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그룹사의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전략은 △책무 기반 정보보호 통제 체계 강화 △신한지주 이사회 대상 정보보호 연수 △그룹 경영계획 내 정보보호 평가 강화 등 세 가지 축으로 추진된다.
◆하나은행, 민족 대명절 추석맞이 달달 무슨 달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은 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23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추석맞이 달달 무슨 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 게임 2종과 연계 이벤트 참여 시, 매일 응모권을 모아 원하는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10월 19일까지 약 4주 동안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 멕시코 현지법인 확장이전 기념식 개최신한은행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소재 뉴욕 라이프 타워(New York Life Tower)에서 현지법인 멕시코신한은행 확장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멕시코신한은행은 2008년 멕시코 대표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2018년 국내 은행 최초로 영업을 시작했다. 이후 △기업금융 △외환 및 송금 서비스 △MMDA 신상품 출시 △환전 플랫폼 구축 △몬테레이지점 개점 등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하며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당기순이익은 2022년 55억원에서 2024년 95억원으로 확대됐다.
◆토스뱅크, 외화 모으기 이용 고객 수 25만 명 돌파
토스뱅크는 ‘외화 모으기’ 서비스가 지난 5월 출시 이후 누적 25만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정기적으로 모으기’는 누적 12만 5천 명, ‘이자로 달러 모으기’는 누적 14만명 이상이 사용 중이다. 고객들은 매월 소액씩 외화를 차곡차곡 쌓거나, 기존 예금 이자를 달러로 받아 자연스럽게 외화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여행 자금은 물론 생활 속 외화 관리까지 손쉽게 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정부지원금 찾기’ 가입자 수 10만 명 돌파카카오뱅크가 '정부지원금 찾기' 서비스의 가입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15일 웰로와 손잡고 고객에게 맞춤형 정부지원금을 추천해주는 '정부지원금 찾기' 서비스를 선보였다. 일평균 1만명 이상의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하며 출시 9일 만에 가입자 수 10만명을 넘겼다.
◆DB손해보험, ‘다국어 통역 AI. AGENT’ 도입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소재 유베이스 본사에서 금융권 최초 ‘다국어 통역 AI AGENT’ 서비스 도입에 따른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AI BPO 기업 유베이스와 협력해 도입되는 ‘다국어 통역 AI AGENT’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완전판매 모니터링 상담 전과정을 실시간 다국어로 통역해 상담 내용 누락이나 오해 가능성을 줄이고 가입 절차의 신뢰성을 높인다.
◆삼성생명, ‘제1회 금융소비자의 날' 행사 개최
삼성생명은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고객 섬김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제1회 금융소비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임직원과 컨설턴트가 소비자 관점에서 일하는 문화를 정착 및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셋째 주 목요일을 사내 ‘금융소비자의 날’로 제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의 날’ 제정 선포와 소비자 인사이트 특강,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서명식 등이 진행됐다.
◆KB손해보험, '안전한 점포 만들기'로 소상공인과 상생 실천
KB손해보험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환경 개선을 위해 ‘안전한 점포 만들기’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4일 오후, KB스타즈 배구단 연고지인 의정부시에 위치한 전통시장과 인근 점포 20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KB손해보험은 안전점검에서 위험 요소가 발견된 점포에 대해 시설 개선 지원과 사후 관리까지 책임진다. 또한 올해 안에 전통시장 야외 점포 약 200곳에 화재 확산을 막는 방염포를 설치해 초기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iM라이프,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과 ‘복터지는날’ 행사 진행
iM라이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복터지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중구에 거주하며 복지관에 등록된 성인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iM라이프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
◆한화생명, 서울세계불꽃축제서 현장 이벤트 진행
한화생명은 오는 2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에서 '시그니처 불꽃 라운지'를 운영하고 현장 추첨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라운지는 여의도 한강공원 씨름장 일대에 약 1000석 규모로 마련되며, 인파에서 벗어나 머리 위로 떨어지는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당 자리로 꾸며진다. 추첨 이벤트는 축제 당일 라운지 입구에서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진행되며, 한화생명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DB생명, 사각(SAKAK)과 MOU 체결
DB생명은 헬스케어 AI 스타트업 사각(SAKAK)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사각은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기반 초개인화 AI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삼성화재,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지속 전개
삼성화재는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카르르 세이프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어린이 교통안전 그리기 공모전 △카카오페이 래플을 통한 추첨 이벤트 △온라인 안전서약 이벤트 △오프라인 킥보드 교육 등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하나카드, 외국어 채팅 상담 서비스 도입
하나카드는 외국인 손님을 위한 외국어 채팅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고, 광주광역시에 ESG 콜센터를 개소하는 등 고객 중심 경영과 ESG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외국어 채팅상담 서비스는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보다 많은 손님이 편리하게 금융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담사는 한국어로, 손님은 자국어로 대화하면 AI 기반 번역 솔루션이 실시간으로 번역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애큐온저축은행, ‘내 금융자산 지키기’ 거리 캠페인
애큐온저축은행이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지하철 2호선 선릉(애큐온저축은행)역 인근에서 금융 범죄 예방을 위한 ‘내 금융자산 지키기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애큐온저축은행 소비자보호팀을 비롯한 총 10명의 임직원은 금융사기 예방 문구가 각인된 양면 손거울 600개를 준비해 선릉역 인근의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내 금융자산 지키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JT저축은행, 지역 소외층 아동을 위한 예술 성장 후원금 전달
JT저축은행이 성남시 신흥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예술가의 꿈을 키워가는 지역 소외층 아동을 위한 예술 성장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웹툰 작가를 꿈꾸는 경기도 성남시 신흥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기초 드로잉, 스토리 구성, 컷 분할 등 웹툰 제작 관련 디지털 전문교육 비용으로 사용된다.
◆KB캐피탈, 라오스에 학교 도서관 건립 지원
KB캐피탈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 북쪽 폰싸이(Phonxay) 학교 내 도서관 건축 및 기자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총 1억원을 투입해 교육 인프라가 취약한 현지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독서 환경을 제공하고,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취지다.도서관에는 책상·의자 등 기본 가구와 300여 권의 기초 도서가 비치되며, 빔 프로젝터와 컴퓨터, 에어컨 등도 설치돼 학생들의 독서와 디지털 학습을 폭넓게 지원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해외 금융협동조합과 'MG국제세미나'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8일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금융협동조합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부에 걸쳐 진행된 국제세미나에서 금융 접근성 확대와 지속가능한 지역개발을 위한 다양한 전략이 논의됐으며 각국의 금융협동조합들이 지역개발을 위해 시행한 구체적인 방안과 사례들이 공유됐다.
◆새마을금고, ‘우리동네 MG갤러리’개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4일 새마을금고가 회원과 지역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우리동네 MG갤러리'를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MG갤러리는 지역 예술인 및 유명작가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미술작품 전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들러서 작품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단순한 전시장이 아닌 열린 문화 사랑방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주택금융공사, 부산교통공사와 교통약자 안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교통공사와 부산시 남구에 있는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교통약자 배려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올 연말까지 부산 지하철 2호선의 전동차 내 교통약자 전용구역 바닥에 미끄럼방지 기능을 갖춘 교통약자석 안내 그림문자를 설치해 고령자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 일본 1위 간편결제 ‘페이페이’ 국내 결제 연동 시작
카카오페이는 25일 카카오페이, 알리페이플러스, 페이페이가 손잡고 국내에서 페이페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 사용자들이 일본에서 페이페이 결제망을 통해 카카오페이로 결제하게 된 것에 이어, 일본 여행객들도 한국에서 카카오페이 결제망을 통해 페이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토스, 플랫폼 최초 증권사 주식담보대출 비교서비스 제공
토스가 국내 대표 증권사인 KB증권, NH투자증권과 협업해 주식담보대출 비교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대출비교서비스를 운영하는 플랫폼 가운데 증권사 상품을 도입한 첫 사례다.
주식담보대출이란 주식투자자가 보유 주식을 담보해 증권사에서 돈을 빌릴 수 있는 제도다. 주식을 처분하지 않고도 갑작스러운 지출이나 생활자금 수요에 대응할 수 있어 개인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자금 조달 수단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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