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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협력사, “안전·품질 다 잡는다”…CEO 안전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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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9-25 14:51:01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박흥순 기자]대보건설이 50개 협력사 대표들과 한자리에 모여 ‘품질 우선, 무재해 현장’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대보그룹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협력업체 CEO 안전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보건설이 25일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협력사들과 함께 ‘협력업체 CEO 안전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대보건설 제공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호 대표 등 대보건설 임직원과 50개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정부 주요 정책방향 설명 △중대재해처벌법 및 안전보건평가 교육 △대보건설 안전보건경영체계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 현장 무사고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안전관리는 본사와 현장, 협력업체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현장 내 위험 요인들은 사전에 제거해 전 현장 무사고 무재해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측은 상호 강한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안전과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하자는 각오를 다졌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협력업체와 서로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상생의 문화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흥순 기자 so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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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부
박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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