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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보람상조 대표이사(우측)가 2025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보람그룹 제공 |
[대한경제=최장주 기자] 보람상조는 지난 24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엠베서더에서 열린 ‘2025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보람상조는 8년 연속 부문 대상을 기록하며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소비자의 선택’은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 독창성, 소비자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으로, 올해는 신한은행, CJ웰케어 등과 함께 수상했다.
모기업 보람그룹은 상조를 넘어 교육·건강·반려동물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토털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법무법인 세종, 메가스터디교육, 착한의사 등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 생애 전주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소비자 신뢰를 기반으로 보람상조의 브랜드가치가 지속적으로 제고되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상조업계 리더로서 일관된 서비스 운영과 고객 중심의 혁신을 이어가며 고객의 전 생애를 함께하는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장주 기자 cjj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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