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BS한양(대표 최인호)이 ‘수원당수 지구외 소음저감시설 설치공사’ 수주에 성큼 다가섰다.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인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BS한양이 예정가격 대비 93.56%인 441억327만원을 투찰해 심사 1순위에 올랐다. 총 29개 업체 중 무효 입찰은 없었다. BS한양은 75% 지분으로 태인종합건설(15%), 금강산업(10%)과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이어 부산지방조달청이 집행한 ‘부산서중학교 교사개축공사(긴급)(계속비)’는 예가 대비 84.52%인 118억7660만원을 적어낸 용현종합건설(대표 조균제)이 적격심사 1순위를 선점했다.
대구지방조달청이 집행한 ‘(가칭)경상북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신축공사(계속비)’는 창성건설(대표 송병훈)이 예가 대비 84.43%인 112억1665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에 안착했다.
대전지방조달청이 집행한 ‘서산여자고등학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조성공사’는 예가 대비 84.41%인 95억4665만원을 적어낸 세움건설(대표 부금자)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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