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오늘의 식탁] 오뚜기ㆍhyㆍ롯데웰푸드ㆍ맥도날드ㆍ파리바게뜨ㆍBBQ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5-09-26 17:06:35   폰트크기 변경      

'톡톡톡 진라면 스틱' 제품./사진=오뚜기

▲ 오뚜기, 진라면 스틱 출시

오뚜기는 ‘톡톡톡 진라면 스틱’ 2종(매운맛ㆍ순한맛)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스틱형 소포장으로 국물ㆍ볶음ㆍ찌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국물뿐 아니라 감자튀김과 과자 등 간식에도 뿌려 먹으면 된다.

제품은 조리 과정에서 수증기로 잔여물이 포장재에 달라붙던 기존 봉지형 스프의 불편을 개선했다. 오는 29일부터 오뚜기몰과 온라인 채널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다음달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한다.


사내 무료 나눔 캠페인에서 직원들이 물품을 둘러보고 있다./사진=hy

▲ hy "탄소 5.4톤 절감"

hy는 지난해부터 에너지 절감과 일회용품 사용 감소 활동을 이어온 결과 이메일 사용량은 4.2% 줄였고, 인쇄용지 사용률은 24.2%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5개월 동안 전력 사용량은 4인 가족 3년치 전력 사용량인 1만3500kWh 절약됐다. 이는 탄소 5.4톤을 감축한 수치로, 나무 270그루를 1년 동안 심은 효과와 같다.

올해 8~9월에는 사내 무료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직원 1인당 평균 4개의 물품을 기부했다. 참여율은 88%에 달한다.

hy의 올해 상반기 기준 사회공헌 누적 지원금은 450억원으로 매년 9억원 이상을 기부했다. 홀몸노인돌봄활동과 건강계단 등을 통해 연간 4만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K-드라마 데이 기프트박스'./사진=롯데웰푸드

▲ 롯데웰푸드 빼빼로, 글로벌 OTT와 만났다

롯데웰푸드의 빼빼로는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와 손잡았다.

K-드라마 등 아시아 콘텐츠에 특화된 라쿠텐 비키는 누적 구독자 수 1억명을 보유하고 있다. 19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롯데웰푸드는 라쿠텐 비키가 진행하는 ‘K-드라마 데이(International K-Drama Day)’ 캠페인에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라쿠텐 비키 이용자들은 오는 30일까지 한국 드라마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는 캠페인을 기념해 K-드라마 데이 기프트박스를 선보인다. 기프트박스는 빼빼로 6종 세트와 라쿠텐 비키 캐릭터 인형 등으로 구성됐다.


맥도날드 서울역점 모습./사진=한국맥도날드

▲ 맥도날드, 서울역점 새단장

맥도날드는 서울역점을 새단장해 다시 열었다.

새로운 매장은 서울역 특성을 반영해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인 M오더 이용 고객을 위한 픽업 공간을 마련했다. 캐리어 보관 기능을 포함한 스탠딩 테이블의 공간돠 혹대했다.

맥도날드는 새단장을 기념해 매장 지난 25일 새벽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철도 직원과 미화원 등 400여명의 서울역 관계자들에게 맥모닝과 커피를 전달했다.


'헌트릭스 케이크' 제품./사진=SPC

▲ 파리바게뜨, 케데헌 협업제품 연달아 출시


파리바게뜨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협업 제품을 연달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헌트릭스 케이크'와 '더피'를 주제로 한 약과와 쑥떡 디저트 등이다. 케데헌 대표곡 ‘골든’을 형상화한 ‘촉촉한 골든 바나나 케이크’와 ‘소다팝’의 무대 의상을 연상시키는 ‘촉촉한 핑크 딸기 케이크’도 있다. 제품에는 케데헌 랜덤 씰스티커가 들어있다.


동명대학교 국제대학관에서 '2025년 우리(WURI) 글로벌 컨퍼런스'가 열리고 있다.

▲ BBQ 치킨대학, '우리랭킹' 32위 올라


BBQ가 설립한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교육 시설 치킨대학이 ‘우리 랭킹(WURI Ranking)’으로 알려진 세계혁신대학평가(World University Rankings for Innovation)’에서 32위에 올랐다.

세계대학혁신평가는 매년 사회적 기여와 산업 협력 등을 평가해 순위를 발표한다. 전통적인 학문 중심 평가와 달리 혁신성과 사회적 파급력을 중시해 정규 대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등교육기관까지 포함한다.

치킨대학은 정규 대학이 아닌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순위에 올랐다. 무형의 지식 산업인 프랜차이즈 산업을 체계화하고 K-푸드의 세계화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치킨대학은 1999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5만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가맹점주 대상 교육부터 프랜차이즈 산업 인재 양성 과정 등을 운영 중이다.

오진주 기자 ohpearl@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생활경제부
오진주 기자
ohpearl@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