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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미지투데이. |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1390원선 아래로 내려왔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15시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3.7원 낮은 1398.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달 4일(16.2원)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이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달러 약세에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매수세, 분기 말 수출 기업들의 네고 물량 증가가 겹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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