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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협회에서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사진 오른쪽)과 이승오 트러스테이 대표(사진 왼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경제=임성엽 기자] 한국주택협회와 트러스테이(TRUSTAY)는 29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주거 혁신·보급 분야 협력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 스마트 주거 혁신을 위한 협력 △ 스마트 시티ㆍ스마트 타운 표준화 및 제도 협력 △ 지속가능한 스마트 주거 모델 구축 등 다양한 업무교류를 약속했다.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은 ”재개발, 도시정비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최첨단 커뮤니티 시설을 내세우고 있다“며 ”이번 주거 플랫폼 기업 트러스테이와의 협약이 주택산업의 첨단기술 활용과 관리를 위한 새로운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오 트러스테이 대표는 “이번 협약은 트러스테이의 스마트 주거 플랫폼 고도화와 제도적 기반을 위한 업무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지속가능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스마트시티로의 주거 모델을 협회와 함께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성엽 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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