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코어는 66억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용 광트랜시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28.67%에 달하는 규모다. 한국IDC에 따르면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이 생성형 AI 확산과 정부 정책 지원에 힘입어 2028년 약 10조 원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관계자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건설이 급증하면서 관련 핵심 부품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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