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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람코자산신탁 사옥./사진:코람코자산신탁 |
지난 6월 말 연결 기준 코람코자산신탁의 총자산은 6905억원, 자기자본 5419억원으로 부채비율이 약 28%에 불과하다. 이를 토대로 한국신용평가는 코람코자산신탁의 신용등급을 ‘A’로 평가했다. NICE신용평가는 8년 연속 동종업계 최고 수준인 ‘A(Stable)’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자회사 코람코자산운용의 유상증자 참여와 PI(자기자본) 투자 확대 등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용된다. 코람코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 등 상업용 부동산 투자 강화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고, 코람코자산신탁이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코람코자산운용의 운용자산(AUM) 올해 상반기 약 35조원으로, 오는 2028년까지 총 50조원 규모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권해석 기자 hae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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