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틱 AI부터 피지컬 AI까지” LG CNS가 펼치는 AX 혁신사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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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전문기업 LG CNS(대표 현신균)가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업 고객 초청 행사 ‘AX 페어(AX Fair) 2025’를 열고, 에이전틱(Agentic) AI와 피지컬(Physical) AI 기반의 최신 AX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제조, 물류, 금융, 유통, 공공,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30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LG CNS 고객초청 행사 ‘AX페어 2025’에서 LG CNS AI센터장 진요한 상무(오른쪽)와 코히어 공동 창업자 아이반 장)이 대담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LG CNS |
네이트, 추석 맞아 종합선물세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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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별 판 레전드’는 그동안 각종 온라인 플랫폼과 SNS에서 화제가 되며 구전되던 레전드 이야기들의 원조인 ‘네이트 판’의 명작 사연들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이다. 네이트는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특별 페이지를 개설하여, 네티즌들을 울고 웃게 만든 역대급 사연들을 사용자들이 쉽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특히, 엄선된 사연들을 10월 2일, 5일, 8일 총 3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시리즈 형태로 구성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각 회차는 테마별로 구성된 다양한 장르의 사연들로 채워져 매번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네이트 |
가비아, DaaS 보안 전략 제시하며 ‘가비아 Networking Day 2025’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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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전문기업 가비아(공동대표 김홍국, 원종홍)가 지난 25일 가비아 Networking Day 2025 세미나를 개최하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데스크톱 가상화 보안 전략(DaaS)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가비아가 사옥에서 주요 고객을 초청해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성공을 위한 4가지 전략 가이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가비아 서비스 및 솔루션을 도입했거나 향후 사업 협력을 논의할 고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유연성, 확장성, 신뢰성, 생산성 등 클라우드 서비스의 네 가지 핵심 특성을 중심으로 세션이 구성됐다. /사진:가비아 |
문혁수號 LG이노텍, 미래 신사업 확장 ‘광폭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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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이 미래 육성사업의 매출 비중을 2030년 25%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문혁수 대표는 최근 사업장 현장경영에서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미래 육성사업이 빠른 속도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미래 신사업 비중을 2030년 전체 회사 매출의 25% 이상으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함께 달려 나가자”고 말했다. 지난 2023년 말 CEO로 취임한 문 대표는 줄곧 미래 신사업 확장 ‘조타수(操舵手)’ 역할을 자처해 왔다. 모바일 카메라 모듈 사업이 견인하던 회사의 급속 성장세가 주춤해지면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구체화하는 것이 새롭게 취임한 문 대표가 풀어나가야 할 시급한 과제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사진:LG이노텍 |
심화영 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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