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배정장학재단, 2025 하반기 OK배정장학생 워크숍 개최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이사장 최윤)은 ‘2025 하반기 OK배정장학생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 첫날 진행된 수여식에서는 올해 하반기 새롭게 합류한 15기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15기 OK배정장학생은 향후 졸업 시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비 장학프로그램인 ‘OK배정장학금’을 통해 매월 최대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BNK경남은행,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에 맞춰 ‘전국민 대청소 운동’ 진행
BNK경남은행은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에 맞춰 ‘전국민 대청소 운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민 대청소 운동은 민족 대명절 추석과 국제적인 행사인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깨끗한 국토와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화재, '마이핏 건강보험' 개정 출시
삼성화재는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인 '마이핏 건강보험'을 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이핏 건강보험'은 고객의 건강상태와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듈형 건강보험이다. 이번 개정에는 가족결합 할인이 신설됐으며, 치매 및 장기요양 관련 보장을 추가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AIA생명, 고연령ㆍ유병력자 위한 초간편 건강보험 신규 출시
AIA생명은 보장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고연령 및 유병력자를 위한 대면 전용 건강보험인 ‘(무)AIA 더 안심되는 초간편 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일 전했다.
‘(무)AIA 더 안심되는 초간편 건강보험(갱신형)’은 오직 AIA생명 자회사형 보험대리점인 AIA 프리미어파트너스의 마스터플래너를 통해서만 보험 상담 및 설계를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두 가지 간편 심사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생명, 지에이코리아와 MOU 체결
삼성생명은 1일 지에이코리아와 '금융소비자보호 업무협악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과 지에이코리아는 향후 각 사의 비재정적 장점을 바탕으로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점검 업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민원처리 및 예방활동 업무 △개인정보보호 및 관리 업무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BNP파리파 카디프생명, '라이프UP 정기보험' 출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경제활동기 가장의 부재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라이프UP 정기보험(무배당,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오늘부터 GA 채널에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라이프UP 정기보험’은 정기보험의 핵심인 사망보장에 집중한 상품으로, 가구의 소비지출이 집중되는 기간 든든한 보장을 제공한다. 만 19세부터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90세 만기 20년납 상품으로 가능한 보험가입금액은 500만원부터 최대 10억원까지다.
◆ABL생명, '보험금청구권 신탁 특화 상품' 출시
ABL생명은 계약자가 생전에 지정한 방식에 따라 유가족에게 사망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보험금청구권 신탁 특화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무)우리가족THE해주는상속종신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은 사망보험금과 함께 납입 보험료도 함께 환급해주는 구조로 설계돼 고객이 안정적인 재정 계획에 맞춰 보험금을 활용할 수 있다.
◆토스인슈어런스, 추석 연휴 보험 체크포인트 5가지
토스인슈어런스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든든하게 보내기 위한 '보험 체크포인트' 5가지를 1일 소개했다.
이번 체크포인트는 △디지털 범죄 예방 △주택 화재·도난 대비 △명절 가사·조리 중 사고 대비 △반려동물 안전 대비 △부모님 건강 보장 점검 등이다.
◆DB손해보험, 추석맞이 ‘약속한 사이’ 온라인 캠페인 진행
DB손해보험이 추석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고객 참여형 브랜드 캠페인 ‘약속한 사이’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안전, 건강,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은 소중한 사람과의 약속을 되새기며‘약속한 사이’의 가치를 고객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0만8257명에게 다양한 선물과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프로미 이모티콘 받기 △캠페인 페이지 공유하기 △나와 약속한 사이 사진 올리기 △즉석 카드 보내기 △프로미119 안전퀴즈 365 등 5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하나손해보험, ‘무배당 하나더퍼스트 5N5 건강보험(1640)’ 출시
하나손해보험이 MZ세대의 건강 고민과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 ‘무배당 하나더퍼스트 5N5 건강보험(1640)’을 1일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저출산 시대 대표적 사회적 과제인 난임 문제에 대응해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남성 정계정맥류 절제수술비 보장과 여성 생식세포 동결 보존비 지원을 담았다. 암 진단으로 난임 위험에 놓인 여성까지 미래 출산 가능성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실질적 대안을 마련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화생명, '하나로H종신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사망 보장과 노후 생활자금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하나로H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종신보험의 한계였던 ‘연금 전환 시 사망 보장 소멸’ 문제를 개선해, 사망보험금을 유지하면서도 원하는 시점에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환 시점 사망보험금은 최초 가입금액의 3배 이상을 보증하며, 특히 은퇴 직후 국민연금 수급 전까지는 초기 10년간 두 배의 연금을 지급해 실질적인 생활자금 확보를 지원한다.
◆라이나생명 ‘전성기 자기돌봄캠프’ 참가자 모집
라이나생명보험이 ‘전성기 자기돌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자기돌봄캠프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바랑재’에서 진행된다. 바랑재는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사회공헌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조성한 공간으로 올해 9월부터 ‘자기돌봄캠프’를 통해 공개됐다.
◆메트라이프생명, 하나은행과 보험금청구권신탁 서비스 확대를 위한 MOU 체결
메트라이프생명보험은 지난 9월 30일 서울시 중구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은행과 보험금청구권신탁의 활성화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메트라이프생명의 글로벌 보험 전문성과 신탁 전문 은행인 하나은행의 역량을 결합해 고객의 자산 보호와 가족의 금융안정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B라이프, ‘위례 빌리지’ 요양시설 방문 어르신 봉사활동 실시
KB라이프는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9월 30일 KB골든라이프케어 ‘위례 빌리지’를 방문해 추석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KB 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 2기’의 두번째 대면 행사다.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공연장 이동 지원 △공예 프로그램 △소감 나눔 등으로 구성돼 임직원들이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공유했다.
◆KB손해보험, 지역사회상생위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눔 활동’ 실시
KB손해보험은 1일 금융감독원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본옥 KB손해보험 사장은 이찬진 금감원장과 함께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목사랑시장을 찾아 쌀, 과일 등 식료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직접 구입했다. 이날 구입한 식료품과 온누리상품권은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전달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고객의 소리를 통해 혜택의 폭을 넓힌 ‘The BEST-XO’ 출시
신한카드는 고객의 소리를 반영해 지난 2월 출시한 ‘The BEST-X’를 서비스 제공 폭을 넓혀 ‘The BEST-XO’로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는 국내외 가맹점 이용 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마이신한포인트형’과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스카이패스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기프트 옵션도 백화점, 호텔외식, 여행 및 항공 이용권, 마일리지 등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KB국민카드, 추석 맞이 취약노인 마음잇기 봉사 활동 실시
KB국민카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국의 20개 독거노인지원센터 소속 취약노인 380여명에게 전통간식과 식료품, 임직원이 직접 준비한 반려나무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3주간 직접 양육한 반려나무 및 감사 메시지 카드를 명절 전통간식 등을 담은 식료품 키트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지역별 독거노인지원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현대카드, 추석연휴 앞두고 여행 특화 서비스 인기
1일 현대카드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개인 해외 신용 결제액이 2조8400억원에 달하며 2023년 5월 부터 지난 8월까지 2년 4개월 연속 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여행 특화 서비스인 해외모드와 트래블 데스크, 일본·대만 제휴 혜택, Apple Pay 등 차별화된 혜택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여행 및 결제 경험을 한층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현대카드는 락앤리밋, 가상카드번호 등 업계 표준 보안 기능과 더불어, 해외사용안심설정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고객들이 해외에서도 안심하고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삼성카드, JCB 브랜드 삼성카드 4종 출시
삼성카드는 일본의 글로벌 결제 브랜드사인 JCB와 제휴를 맺고, JCB 브랜드로 발급 가능한 삼성카드 4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날로 증가하는 일본 여행·출장 수요에 맞춰, 일본에서의 원활한 카드 결제를 지원하고 브랜드사가 제공하는 혜택도 제공하기 위해 JCB 브랜드로 발급 가능한 삼성카드 4종을 출시했다. 이날 기준 JCB 브랜드로 발급 가능한 삼성카드는 △삼성 iD ONE 카드 △삼성 iD MOVE 카드 △삼성 iD PLUG-IN 카드 △삼성카드 taptap S 4종이다.
◆예금보험공사, 2025년도 KOICA 공공협력사업 선정
예금보험공사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2025년도 KOICA 공공협력사업(Q-DEEP 부문)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본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CBU), 투자산업통상부(MIIT), 예금보험청(DGA) 등 관련 기관이 공동협력 추진하는 사업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2025년 제3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5일 제주시 애월읍 MG제주연수원에서 ‘2025년 제3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2009년 7월 발족한 이후 국내 주요 협동조합이 모여 공동의 발전 과제를 논의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한국 협동조합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자율 협의체다. 회장단은 쌀 소비 촉진 캠페인 동참,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실행 방안 등 협동조합의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
◆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비전2030위원회’발족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일 '새마을금고비전2030위원회' 발족하고, 새마을금고의 정체성과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한 비전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기업대출 확대 등 외형 성장에 치중해 온 기존의 흐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안팎의 요구 속에 출범했다. 단순한 규모 확장 전략에서 탈피하여 지역 기반의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내실을 다지며, 사회적 금융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탈바꿈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보험개발원·손해보험협회, “2025년 추석 명절, 사고 없이 안전하게”
손해보험업계가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 편의와 안전을 위한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보험사들은 연휴 전 차량 무상점검을 통해 배터리, 타이어, 브레이크, 냉각수 등 주요 부품을 사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행 중에는 교량 위 차선변경 금지 △터널 내 과속 금지 △2시간마다 휴게소 휴식 △차간 거리 확보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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