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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 새 광고모델에 이성민·강하늘…신규 TV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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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0-01 15:06:47   폰트크기 변경      
‘라이프 큐레이터’ 리브랜딩…액티브 시니어 겨냥 4부작 시리즈

보람그룹이 배우 이성민과 강하늘을 새 광고모델로 발탁했다./사진:보람그룹 제공
[대한경제=최장주 기자] 보람그룹은 1일 배우 이성민과 강하늘을 새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아버지의 인생엔 보람이 있다’ 첫 TV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보람그룹은 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기존 ‘토털 라이프케어’를 넘어 ‘라이프 큐레이터’로 브랜드 방향성을 재정립, 고객 접점 전반에서 친근함과 신뢰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첫 편 ‘아버지의 인생엔 보람이 있다’에서는 은퇴 후 보람그룹과 함께 승마와 골프 등 취미를 즐기며 새로운 삶을 즐기는 아버지와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아들 강하늘의 모습을 담았다.

영상 속 아버지가 즐기는 승마와 골프는 보람그룹이 준비하고 있는 ‘라이프 큐레이션’ 서비스 중 하나로, 고객의 인생 2막을 함께한다는 새로운 방향성을 담았다.

보람그룹은 이번 시리즈를 총 4편으로 순차 공개한다.

웨딩서비스로 결혼을 준비하는 남매의 이야기 ‘동생의 인생엔 보람이 있다’ 편, 엄마의 장례를 치르며 위로를 받는 아들의 이야기 ‘우리의 인생엔 보람이 있다’ 편, 인생의 굵직한 순간마다 보람의 도움을 회상하는 ‘나의 인생엔 보람이 있다’ 편을 예고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새로운 두 배우와 함께한 이번 광고는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라이프 큐레이션을 알리고, 회사가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고 신뢰받는 이미지로 다가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장주 기자 cjj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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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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