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주시민회는 꽃동산실버요양원을 방문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사진:꽃동산실버요양원 제공 |
[대한경제=최종복 기자]경기 양주시 양주시민회(회장 양정현)는 지난1일 추석을 앞두고 은현면 소재 꽃동산실버요양원을 방문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양주시민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진정성을 가지고 취약계층들과 소와 받는 어르신을 항상 가족 같이 생각하고 이들을 위한 공연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단기기억을 상실하고 늘 우울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옛것을 되살리고 남은 여생을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며 간식을 푸짐히 준비하고 섹소폰 3인조와 시민회 자원봉사단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울며 웃으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감 선생님 출신 신숙현 어르신이 노래를 시작을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라는 어머니 은혜를 부르시는데 모두 눈시울이 젖어 들었다.
이상구 꽃동산 실버요양원 원장은 “ 양주시민회가 오셔서 어르신들의 남은 인생에 새로운 희망을 주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간식드리니까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연신 표현 했다”고 밝혔다.
양주=최종복 기자 bok7000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