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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본부, 공공주도 정비사업 강화 위해 중랑구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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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0-02 12:38:49   폰트크기 변경      

공공정비사업 및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8200가구 규모 개발
중화5구역등 공공재개발ㆍ묵동 소규모재건축 등 사업추진 탄력


지난 1일 서울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박현근 LH 서울지역본부장(오른쪽)과 류경기 중랑구청장(왼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LH 서울지역본부 제공.


[대한경제=황은우 기자] LH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일 서울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LH서울지역본부-중랑구 간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9ㆍ7 주택공급 확대방안에서 제시한 공공주도 정비사업 강화 방침에 따른 조치다.

이번 협약을 통해 LH와 중랑구는 중화5구역, 면목9구역 공공재개발사업, 망우1구역 공공재건축사업, 묵동장미 소규모재건축사업, 면목부림 가로주택사업, 용마터널 인근, 상봉터미널 인근, 사가정역 인근, 용마산역 인근, 상봉역 인근 도심복합사업 등 LH사업(8200가구)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LH 서울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주민참여형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공재개발사업 19개 지구 위원장 및 주민들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황은우 기자 t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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