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재단, 의료사각지대 아동·청소년 공익보험 지원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경제적 부담과 의료사각지대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아동·청소년 477명에게 공익보험 ‘희망나눔공제’ 가입비 전액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희망나눔공제’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재단이 협력해 개발한 공익형 보험으로, 질병·재해 입원과 수술, 화상·골절·교통사고 치료, 식중독 등 특정 질환을 최대 5년간 약관에 따라 정액 보장한다.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