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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딜리버리] 쿠팡ㆍ갤러리아ㆍ롯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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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0-09 12:38:16   폰트크기 변경      

사진: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 가을ㆍ겨울 의류 할인…최대 80% 혜택
현대백화점이 판교점·목동점·중동점 등에서 가을·겨울 의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판교점은 10일부터 캐시미어 브랜드 에르흐스와 퍼 브랜드 마리엘렌 팝업스토어를 열고 최대 70% 할인한다. 목동점은 12일까지 BCBG 패밀리대전을 열어 최대 80% 할인한다. 미아점은 같은 기간 노스페이스 패밀리대전을 진행한다. 중동점은 12일까지 타미힐피거 남성 매장에서 최대 40% 할인하고 코오롱스포츠 매장에서 사은품 행사를 연다.





모산에프에스 직원들 작업 모습. /사진: 쿠팡 제공

▲쿠팡 통한 식품 중기, 산지직송으로 매출 38배 성장
쿠팡을 통해 지역 식품 중소기업들이 고속성장하고 있다. 김해 김치 제조사 모산에프에스는 2019년 쿠팡 입점 이후 지난해 매출 60억원을 기록하며 5년 만에 38배 성장했다. 남원 전통 된장 제조사 지리산 피아골은 2021년 5000만원에서 지난해 4억원으로 8배 늘었다. 이들 업체는 쿠팡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산지직송과 새벽배송으로 유통비용을 절감하며 경쟁력을 확보했다. 모산에프에스는 최근 3년간 직원 40명을 늘리고 생산시설을 3000평에서 5000평으로 증축했다.





사진: 한화갤러리아 제공

▲갤러리아, 프랑스 향기 브랜드 ‘마드에렌’ 포푸리 선보여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프랑스 스톤 디퓨저 브랜드‘마드에렌(MAD et LEN)’ 포푸리 제품을 선보인다. 마드에렌은 2007년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자연 소재와 전통 수공예 기법을 결합한 향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 상품 ‘포푸리(스톤 디퓨저)’는 천연 용암석에 오일을 스며들게 해 오랜 시간 은은한 향을 퍼뜨리는 것이 특징이다. ‘테르 누아르’, ‘스피리튀엘’ 등 다양한 향을 출시했으며, 가격은 20만~40만원대다. 제품은 갤러리아명품관 편집숍 G.STREET 494 HOMME에서 판매한다.





사진: 롯데온 제공

▲롯데온, 온쇼페 앞두고 친구 초대 이벤트…최대 100만 엘포인트
롯데온이 가을 대축제 ‘온쇼페’ 개최를 앞두고 12일까지 ‘친구 초대 챌린지’를 진행한다. 초대장을 공유하면 1000 엘포인트를 적립하며, 행운의 초대자 1명에게는 100만 엘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사전 알림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최대 90% 할인 랜덤쿠폰을 13일 발급한다. 온쇼페 본 행사는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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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부
문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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