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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페이증권 공지사항 갈무리 |
[대한경제=김관주 기자] 추석 황금연휴 내내 카카오페이증권에서 미국 주식 거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밤 미국 정규장이 개장된 후 이날 새벽까지 카카오페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미국 주식 거래 주문이 지연됐다.
카카오페이증권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현재 주문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지연 현상이 있다”며 “빠른 시간 내에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페이증권의 MTS는 지난 7일과 8일에도 먹통이 된 바 있다.
김관주 기자 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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