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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뒤 원달러 환율 1420원대 출발… 5월 이후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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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0-10 11:24:09   폰트크기 변경      

사진:이미지투데이

[대한경제=최장주 기자] 원·달러 환율이 10일 개장 직후 1420원을 돌파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기준 전 거래일보다 23.0원 오른 1423.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는 장중 고가 기준 지난 5월 14일(1421.3원) 이후 5개월 여만에 최고치다.


최장주 기자 cjj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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