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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춘양시장내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박경락 사장이 손님이 맞겨 놓은 세탁물을 검수 하는” 모습 입니다. / 사진 : 류효환 기자 |
억지춘양시장은 1940년대에 12령 보부상들이 중심이 되어 형성된 시장이다. 1960~70년대에는 봉화 최대의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았으나, 시대의 변천사에 따라, 인구감소와 대형마트의 다변화에 밀려 옛 명성을 일어가는 어려운 현실에 놓여있다.
이에 세광컴퓨터세탁(각종 세탁물, 수선, 각종신발,기타)은 최신 세탁장비와 숙련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깨끗하고 위생적인 세탁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세탁기능사 자격”을 갖춘 전문 세탁소로 고객 신뢰를 두텁게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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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컴퓨터세탁소내 다양한 미싱을 비롯한, 최신장비를 갖추고 “친절과, 깨끗한 세탁업소” 를 운영하고 있다. / 사진 : 류효환 기자 |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고객만족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박현국 봉화군수 표창과 전 배한철 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의 모범업소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박경락 대표는 “오랜 세월 동안 지역 주민들의 믿음과 사랑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라며 “앞으로도 봉화군을 대표하는 친절하고 깨끗한 세탁업소로서 억지춘양시장과 더불어 성장발전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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