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업체탐방)봉화군 춘양면 세광컴퓨터세탁, 지역사회와 함께한 30년의 신뢰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5-10-12 10:13:48   폰트크기 변경      
봉화군으로 부터, 착한가격·우수세탁업소 지정… 봉화군수·전 도의회의장 표창 등 지역의 모범

억지춘양시장내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박경락 사장이 손님이 맞겨 놓은 세탁물을 검수 하는” 모습 입니다. / 사진 : 류효환 기자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봉화군 춘양면 의양리(억지춘양시장, 內)에 위치한 “세광컴퓨터세탁(대표 박경락)”은 1995년 개업 이후 30년 가까이 지역민의 생활과 함께해온 봉화군의 대표 세탁업소이다.

억지춘양시장은 1940년대에 12령 보부상들이 중심이 되어 형성된 시장이다. 1960~70년대에는 봉화 최대의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았으나, 시대의 변천사에 따라, 인구감소와 대형마트의 다변화에 밀려 옛 명성을 일어가는 어려운 현실에 놓여있다.

이에 세광컴퓨터세탁(각종 세탁물, 수선, 각종신발,기타)은 최신 세탁장비와 숙련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깨끗하고 위생적인 세탁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세탁기능사 자격”을 갖춘 전문 세탁소로 고객 신뢰를 두텁게 쌓아왔다.


세광컴퓨터세탁소내 다양한 미싱을 비롯한,  최신장비를 갖추고 “친절과, 깨끗한 세탁업소” 를 운영하고 있다. / 사진 : 류효환 기자
그동안의 성실한 운영과 봉사정신이 인정돼 세광컴퓨터세탁은 봉화군으로부터 ‘우수세탁업소’와 ‘착한가격 모범업소’로 지정됐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고객만족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박현국 봉화군수 표창과 전 배한철 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의 모범업소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박경락 대표는 “오랜 세월 동안 지역 주민들의 믿음과 사랑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라며 “앞으로도 봉화군을 대표하는 친절하고 깨끗한 세탁업소로서 억지춘양시장과 더불어 성장발전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류효환 기자
ryuhh8080@daumnet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